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찰흙 만들기 하면서 만든 작품에 따라 기질 설명을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랜만에 흙 놀이를 해서 즐거웠구요,
오늘 혹은 주말에 아이들과 찰흙놀이 해봐야겠어요.
지금껏 콩주머니, 나무 악기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거든요.
앞으로의 수업도 기대됩니다.
- 박순옥
수십년만에(?) 찰흙을 가지고 물, 불, 바람 등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선생님의 흙 가지고 놀면 배고프다는 말씀에 공감했습니다^^
기질의 성질을 느끼고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4가지 기질에 대해 배우고
우리 아이에 대해 관찰해 보고 관심을 기울여 보고싶습니다.
- 윤현정
찰흙으로 표현하기 네 가지 기질 : 사람, 물, 바람, 불
몸으로 표현하는 자연 : 자연은 형태만 다를 뿐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예술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 김순영
표현한 작품에 강사님의 손길은 가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자신이 표현하려는 것과 다르게 될 수 있습니다.
- 황선아
수업의 두서가 없는 것이 이건 뭐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업을 다 하고, 찰흙 놀이를 했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김자열
아이의 입장이 된 것 같아서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찰흙을 만져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집에서 아이들과 밀가루 반죽으로 노는 거랑 느낌이 또 다르네요.
단지 체력이 안 따라줘서ㅠㅠ
- 김소형
몸으로 표현하기가 부끄러웠는데
막상 해 보니 잘 표현하려는 마음이들었다.
아이들도 해 보라고 하면 처음엔 부끄러웠다가도
재밌어 하겠구나 싶은 마음도 들었다.
즐거운 수업 감사합니다.
- 오효린
찰흙으로 보이지 않는 것들을 만드는 것이 어렵고 생소했다.
손으로 만드는 것은 좋으나 자주 해보지 않아서인지 좀 지루했다
- 조혜숙
콩주머니 놀이, 찰흙 활동은 주변보다 자신에게
혹은 집중할 곳에 더욱 집중하게 해 주는 재밌는 활동이었습니다.
안의 것을 드러내는 것, 표현하는 것에 많은 기운이 필요한 것은
평상시 이런 작업이 많지 않기 때문인 듯 합니다.
아이들, 가족과 해보기에 유익한 것 같아 꼭 해봐야겠습니다^^
- 강영숙
찰흙을 정말 오랜만에 주물러 보았습니다.
물, 바람,,,을 표현하는게 쉽지 않아 어려웠습니다.
찰흙의 촉감을 느껴보는 시간, 어릴적 흙 놀이 하던 때가 떠오르는
기분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송진숙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콩주머니로 인사하는 법, 몸을 움직이면서 놀이하는 법 등
아이들과 수업할 때 쉽게 마음을 열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찰흙으로 바람, 불, 물을 만드는 것이 조금 어려웠고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주원
찰흙으로 공기, 바람, 불 등 자연을 표현하니
옛날 생각도 나고 초등학교 시절도 생각나에요.
- 강원선
강의 시작할 때 강의 주제나 흐름을 한번 짚어주시고 시작하면
강의 흐름과 내용을 놓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 찰흙 활동하다가 강의 내용을 생각하지 못하고
무엇을 했는지 많이 놓친듯 합니다.
- 홍우진
찰흙 수업이 즐거웠습니다.
찰흙으로 만든 조형물에 대한 심리적인 설명이 조금 보태어 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조은영
콩주머니 놀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몸으로 표현하는 활동은 어색해서 그런지 자연스럽지 않았습니다.
찰흙 활동은 오랜만에 유년시절로 돌아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집에 가서 아이와 함께 해보고 싶은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준비물 전날에 한번 더 문자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부이다 보니 아이들과 일주일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자꾸 깜빡하네요.
- 구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