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달날

*노래배우기
1. 해가나면
“해가나면 해바라기 벙글벙글 좋아서 웃음 짓고····” 노랫가사가 동요처럼 너무 쉽고 부르면서 예쁜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2. 이른 아침
여운이 남는 노래였습니다. 노랫말이 아름답고 쉬워서 누구나 한번 부르면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친근하고 다정하게 느껴졌답니다.

*모둠별로 관찰한 것 나누기
1. 씨앗관찰 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점, 느낀 점
2. 돈 관찰: 어떤 세계를 담고 있는가?
          그 나라 문화상징은 어떻게 담겨 있는가?
          돈 관찰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
3. ‘관찰’이 어린이 교육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4. 노래하는 나무
슈타이너 교육과 우리교육의 다른 점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근본원인은 무엇일까?
모둠별로 관찰이 두 번째 시간이라서 그런지 어색하지 않았고 진행 하는 분도 여유있게 잘 하시네요. 모둠별로 나눈 것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돈 관찰은 조별로 상이한 의견이 많아서 흥미로웠습니다. 관찰이 어린이 교육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의 의견을 들으신 선생님께서 보충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관찰은 관계 맺기입니다. 지렁이에 대해서 모르는 아이는 도망을 가지만 알게 되었을 때는
관심을 갖고 지렁이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만약 관계를 파괴하는 쪽으로 길들여져 있다면 대상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잘못된 관계를 회복시켜야 합니다. 생명사랑 관계가 회복 되었을 때 열린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또 우리 삶의 패러다임에 대해 고민해 보세요. 교사 한명이 세계를 바꾼다고 하십니다.

*과제: 1. ‘나를 살리는 것과 죽이는 것’-생각그물로 그리기
       2.「교육의 기초로서의 일반학」읽고 12감각의 작용에 대해 정리해오기
       3. 수 세계 정리해오기
       4. 우리 문양 계속 그리기
       5. 나무 관찰 계속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