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글쓰기 강의 나눔터
2005.05.05 01:34:08 (*.107.7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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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참 좋은 날들입니다.글쓰기 수업이 끝나고 전철을 타러 가는길에 자꾸만 어디로 가고 싶어요.
별난 곳은 아니라도 공원에 가서 다리 쭉펴고 누워서 해바라기도 하고 싶어요.자외선 걱정은 안되요.
내리쬐는 햇볕에 저도 무럭무럭 자랄 것 같습니다.(더 크면 안되는데..)
글쓰기 선생님들 정들자 이별이라는데 같이 해바라기 하러 가고 싶습니다.
요즘 글쓰기 수업을 들으면서 저희 집에 저녁 시간이 알차졌어요.
저녁 7시 무렵에 집에 들어가서 밥 먹고 치우고 그때부터 제가 책을 펴고 공부를 시작합니다.
그러면 집이 정돈되기 시작합니다.
큰 아이는 매일 해야 하는 자기 일을 시작하구요,
작은 아이는 장난감을 가지고 제가 공부하는 상으로 오지요.
모두 각자 자기 할일을 찾아서 합니다.
그리고 침대에서 큰 아이에게 책을 한시간 정도 읽어주면 작은 아이도 자연스럽게 옆에 와서 아는 척도
하고 엉터리 질문도 하고 ... 저의 어린시절 이야기,옛날 얘기도 함께 하다 보면 잠잘 시간을 놓치기도
합니다.
그리고 노래 몇 곡 또는 시 몇 수... 들려주면 잠이 듭니다.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는 아이들이 자야만 제가 할 수 있는데 요즘은 '엄마,공부해'하며 작은 아이가 물러나
줍니다.
이 리듬이 계속 가면 좋겠습니다.
노력해야겠지요.
별난 곳은 아니라도 공원에 가서 다리 쭉펴고 누워서 해바라기도 하고 싶어요.자외선 걱정은 안되요.
내리쬐는 햇볕에 저도 무럭무럭 자랄 것 같습니다.(더 크면 안되는데..)
글쓰기 선생님들 정들자 이별이라는데 같이 해바라기 하러 가고 싶습니다.
요즘 글쓰기 수업을 들으면서 저희 집에 저녁 시간이 알차졌어요.
저녁 7시 무렵에 집에 들어가서 밥 먹고 치우고 그때부터 제가 책을 펴고 공부를 시작합니다.
그러면 집이 정돈되기 시작합니다.
큰 아이는 매일 해야 하는 자기 일을 시작하구요,
작은 아이는 장난감을 가지고 제가 공부하는 상으로 오지요.
모두 각자 자기 할일을 찾아서 합니다.
그리고 침대에서 큰 아이에게 책을 한시간 정도 읽어주면 작은 아이도 자연스럽게 옆에 와서 아는 척도
하고 엉터리 질문도 하고 ... 저의 어린시절 이야기,옛날 얘기도 함께 하다 보면 잠잘 시간을 놓치기도
합니다.
그리고 노래 몇 곡 또는 시 몇 수... 들려주면 잠이 듭니다.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는 아이들이 자야만 제가 할 수 있는데 요즘은 '엄마,공부해'하며 작은 아이가 물러나
줍니다.
이 리듬이 계속 가면 좋겠습니다.
노력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