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큰 의심을 품지 않는 사람은 큰 깨달음이 없다. 의심나는 것을 쌓아놓고 모호하게 두는 것은 캐묻고 따지는 것만 못하다. (홍대용, 담헌집)
②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알지 못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아는 것이다. (공자, 논어)

③ 사실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것은 해석뿐이다. (F. W. 니체, 권력에의 의지)

④ 진리를 발견하는 것보다도 오류를 인식하는 편이 훨씬 쉽다. 오류는 표면에 나타나 있으므로 쉽게 정리할 수 있지만, 진리는 깊은 곳에 숨겨져 있으므로 그것을 탐구하는 일이 누구에게나 가능한 것은 아니다. (J. W. 괴테, 잠언과 성찰)

⑤ 어떠한 사람의 지식도 그 사람의 경험을 초월하는 것은 아니다. (J. 로크, 인간 오성론)

개구리 네 마리

페페 -해를 보았다.⌉             
                                             세계의 한 쪽 면만 보고 서로 옳다고 주장한다.
필라 -달을 보았다.⌋

페트라 -석양에 나가 지는 해와 달을 보았다.

푸투 -관심 없다.

조건.

① 의심을 품어야

페페는 의심을 품었기 때문에 깨달음을 얻을 기회를 가져, 새로운 세상으로 나갔다.

사물에 대한 올바른 깨달음을 얻으려면 늘 의심할 필요가 있다.

③사실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해석만이 존재할 뿐이다.

·강물에 대해 각기 말한 것 -전차 소리, 귀신 소리, …

·페페, 필라가 사실을 보았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자기의 생각이었을 뿐이다.

(해석의 오류)

④진리를 발견하기는 어렵고, 오류를 인식하는 것이 쉽다.

사람들은 물을 보지 않고 귀를 막고 하늘을 본다. 외면한다. 그것이 쉽기 때문이다. 그렇게 행동할 경우 진리는 볼 수 없다. 개구리들이 우물 밖으로 나가려고 애쓰지 않았다면 우물 밖 세상은 볼 수 없었을 것이다. 푸투처럼.

⑤경험의 중요성

감각을 통한 경험은 사물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된다.

                                 장애가 되기도 한다.(일야구도하기)

    제시문 1 -성찰을 통해 알 수 있다.

                      경험주의 배격.

   반박 -경험에 의해 인식에 도달할 수 있다.

              悟性에 이르려면 개인의 경험이 필요하다.

         -개구리들이 밖으로 나갔기 때문에 진리에 도달할 수 있었다.

  재반박 -경험을 절대화 했을 경우(부분적인 경험으로 모든 것을 판단할 경우) 더

               이상 인식의 세계가 확장되지 않는다.

    결론. 사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성찰적 태도를 필요로 한다.

도반 글 분석 -①한 문장으로 제시문을 압축한다.

                         ②문제 제기를 명확하게 한다.

                        ③인용할 때에는 글 전체의 내용과 연결해야 한다.

                        ④논평적 글쓰기는 지양하고 분석적인 글쓰기가 되어야 한다.

                       ⑤제시문을 분석하고 논지를 펼쳐야 한다.

                       ⑥전체의 논리적 구조를 확실하게 세워야 한다.

숙제. 자료 15쪽. 소유냐 존재냐. 꼼꼼하게 읽기.

서론 윤은미님

1장 김선암님

2장 이창순님

3장 정정희

4장 박하은님

5장 김정옥님

6장 박난영님

내용과 관련된 사례를 현실에서 찾아보시고, 요약 발제하셔서

수요일 밤까지

phmany07@hanmail.net으로 보내시거나 출력해 오셔요.

*필기한 자료를 잃어버려서 몇 부분은 기억에 의존해 정리했습니다.

 내용분석과 개요 짜기 부분 좀 도와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