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록에 관하여

기록은 인간만이 할 수 있고 동물은 흔적을 남길 수 있을 뿐이다. 역사에는 인류가 어떻게 살아왔나 흐름으로서 역사와 기록된 역사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기록된 이후의 역사를 보통 역사라 할 수 있다.
인간이 자연환경에 어떻게 적응, 살아왔나에 대한 내용이 "에세이 세계사 1권"의 내용이다.


2. 문제제기 / 어떻게 인간의 역사가 이뤄지기 시작했는가? 인간이 어떻게 시작되었나?(출발에 대한 관점포함)
--> 인간과 동물의 차이에서 시작된다.

인간이 동물과 구분되는 점은 무엇인가? 도구사용, 생각능력, 언어사용, 직립보행, 불 사용, 사회구성 등을 말할 수 있으나 정말 인간만의 고유한 영역이라고는 말 할 수 없다. 인간만이 유일하게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문자, 문명성립, 무기제작, 농사 등 얼마 안되는 부분에 국한된다. 다른 여타의 활동은 인간만이 하는 것은 아니나 인간의 특징이 나타나는 것이다. 인간이 인간고유의 영역활동이라 말할 수 있는 중요점은 자연을 이용하여 생산을 한다는 것과 도구를 제작한다는 것이다.
인간만의 특징인 도구제작과 생산, 이를 통한 농경의 시작은 문명의 발생으로 연결되며 역사를 시작하는 이러한 모습은 어느 지역이나 비슷하다. 또한 도구제작과 생산 언급단계에서 노동은 필수적이다.
세계사를 공부한다는 것은 인류 보편사를 보는 것이다. 역사를 공부하기 전 인류의 보편성, 인간의 특징은 반드시 살펴보고 들어가야 한다.  

3. 과제 발표
에세이 세계사 1권 각 장 요약 발표

4.문명에 대해

문명이 오늘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이 내용을 들어가기 전 ‘현재 우리가 사는 이 시점에서 발명품 중 가장 으뜸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질문해 볼 필요가 있다.
컴퓨터, 전화기, 반도체, 인터넷, 핸드폰 등 정보 통신은 속도의 빠르기를 흐름으로 한다. 종이, 연필, 활자, 문자 등 지식 기록은 대량과 대중화의 흐름을 만든다. 나침반, 지도, 핵, 무기, 칼, 우주선 등과 같은 발명품은 양면성을 가진다. 이밖에 청동기, 철기, 술, 그릇 등은 정착, 농경사회(농업혁명)를 만들었으며, 시계, 전기, 자동차, 기차 등은 산업사회(산업혁명)를, 컴퓨터, 전화기, 반도체, 인터넷, 핸드폰 등은 정보사회(정보혁명)를 만들었다. 즉 발명은 문명, 기술과 기계로 연결되며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일련의 행위들은 인간의 자연성을 해치는 양면성을 유념하여 고찰해야 한다.
인류역사는 생산과 노동을 시작으로 하며 그 결과 문명을 낳았다. 그 문명은 양면성과 속도라는 양 흐름을 가진다.

※ 다음 시간 과제
문명과 신화의 공통점 찾아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