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제 8강 논술교육 목표 설정하기---나를 아는 공부     수업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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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칠시(無財七施)

①신시(身施)
②심시(心施)
③안시(眼施)
④화안시(和顔施)
⑤언시(言施)
⑥상좌시(床座施)
⑦방사시(房舍施)

왜 신시(身施)가 첫째 베품일까?
방사시(房舍施)는 실제 가장 어려운 베품인데 왜 마지막에 왔을까?

내 몸을 써서 베푸는 것은 남아있지 않고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방사시(房舍施)는 빌려주기 어려운 것을 아는 터라 수고가 보여지기 때문이라는 말씀.

우리가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온화한 얼굴을 보여줌으로써, 마음을 좋게 씀으로써,
.........남에게 무엇인가를 베풀 수 있음의 즐거움.


정말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진정한 '앎'에의 안내자가 되는 길은?

--- 아이들이 수업 후 쓴 글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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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정밀하게 이해하기:그림따라 길 나서기
수업자료에 제시된 18가지 물음을 다음 기준으로 분류하고  토론할 쟁점을 제시해 보자.
*내용에 대한 의미를 묻고 있는 것
*주제의식을 끌어내기 위한 물음
*글쓴이가 제시한 문제제기를 우리 삶의 문제로 환원하여 제기 한 것
*문제 의식이 담긴 논술적 사고를 요구하는 물음

내용확인 발문의 중요성--그러나 내용확인에 치우치면 삶과의 연관성에 소홀해지기 쉽다.


여러 도반께서 과제로 해 오신 교안을 함께 검토했습니다.
제시 자료에서 어떤 삶을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
그들의 성실한 삶의 모습 하나하나가 아름다운 삶임을 이야기했습니다.


과제
①8강 수업자료 수업마무리하기 (11~14쪽) 읽고 에세이 쓰기
②<꽃들에게 희망을> 도반님들 교안 참고 하셔서 완성된 자기만의 교안을 제출하셔요.
  이 두 가지 과제는 phmany07@hanmail.net으로 보내셔야 합니다.(과제는 첨부화일로)

③다음주 수업 안내: 9강 읽기 자료 미리 읽어 오셔요.


마니샘께서는 15강에 다시 돌아오실 거구요...  아리랑곡선 열심히 만드시구요....
능동적인 배움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에고...... 뜨끔!)
14강 때 미리 수업예고편 보내 주신 답니다.

그리고 동그라미 세 개와 선분 하나 그리기 놀이를 했는데요....
선생님 , 분석 결과는 언제 알 수 있나요?∧∧；


바쁘다는 핑계로 과제나 수업에 몰입하지 못하고 덤으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어떨 때는 내 능력이 여기까지야...라고 자포자기합니다...

한 박자 쉬었다가 다시 힘내서 따라가겠습니다...    주변 정리하고 있습니다......쉽지 않지만요.....

보신 적 있으세요?
가을 햇살이 노오랗게 물든 나뭇잎을 투과하여 그 빛깔이 투명하게 퍼지는 모습이요.
그리고 그때 불어오는 선들한 바람.....좋은 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