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과정
중등 논술 강의 나눔터
-논술교육 목표 설정하기 -나를 아는 공부
<12월 7일 물날 -박형만 선생님과 함께...>
*주요내용
-‘안다는 것과 모른다는 것’, 진정한 앎에 이르는 길 찾기
-배우기와 익숙해지기 그리고 깨달음에 이르기
-일상성으로부터 삶의 지혜를 터득해 나가는 논술공부
-함께 다룰 텍스트 : ‘꽃들에게 희망을’(트리나 포올러스/분도출판사)
*배움을 여는 시
‘루이 아라공’의 ‘인생은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살 만한 가치가 있다’를 한 연씩 낭송하며 그 의미를 새겨보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이 시는 수능을 치르는 후배에게 선배가 주는 글로써 현재의 시련을 이기고 더 나은 고지를 향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이 시간까지 14명 참석>
*들어가기 -감상나누기
텍스트 ‘꽃들에게 희망을’에 대한 학생 등의 감상 글 6편을 차례로 읽어서 각자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결코 쉽지 않은 내용으로 자신의 삶으로 끌고 들어와 내 문제로의 연계가 될 때 그 이해가 보다 용이해진다.
*펼치기 -그림 따라 길나서기 (텍스트에 대한 정밀한 감상나누기)
<<토론>>
아래 열 한가지 질문을 검토하여 다음 항목에 대해 분류하라
가)내용에 대한 의미를 묻고 있는 것
나)주제의식을 끌어내기 위한 물음
다)글쓴이가 제시한 문제제기를 우리 삶의 문제로 환원하여 제기한 것
라)문제의식이 담긴 논술적 사고를 요구하는 물음
1.애벌레 처지에서 애벌레가 자기 둥지를 떠난 까닭을 분석해보자.
신세계에 대한 호기심, 따분한 생활 탈피 또는 의미로운 삶을 찾고자 하는 내적 욕구, 스스로 변화시키는 주체적인 삶에 대한 자기각성. (가, 다)
2.기둥더미 위에서 애벌레들은 동료와 서로 어떤 관계로 볼 수 있을까? 즉, 한 애벌레 삶과 다른 애벌레 삶은 어떻게 관계 지어져 있는가?
경쟁, 적대관계, 이기적, 불신, 경쟁체제로 살벌하고 편파적인 편견의 사회로 규정.
기둥: 사회적 성공, 입시를 의미 (가, 나, 다)
3.왜 애벌레들은 기둥 위로 올라가는가? 애벌레를 자신으로 보고 의견을 제시해보자.
물론의 세계에 빠져 타인에 의해 만들어진 세속적인 성취를 삶의 목표인양 인식하고 맹목적으로 따르고 있다. (나, 다, 라)
4.계속 위로 올라가려는 애벌레를 보고, 내부의 그림자는 불안하다고 애벌레에게 속삭이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 불안감에 대처하는 애벌레의 행동은 또 어떤지 이야기해보자.
자기 확신이 없는 목표에 대한 신념의 부재로 회의가 생겼으나 생각 없이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고 다잡았다. 또 일단은 목표에 충실해야 행복이 보장된다는 자기 암시를 끊임없이 주었다. (가, 나, 다 )
5.기둥에서 내려오게 된 계기는 무엇이며, 위로 올라가려는 욕망을 버렸을 때 애벌레의 모습은 어떤가?
노랑 애벌레와의 친밀한 관계형성이 계기가 되었으며 시원함과 포기에서 오는 서운함까지 있었으나 곧 편안해졌다. (가, 나)
6.노랑 애벌레와 줄무늬 애벌레가 서로 사귀다가 관계에 위기가 온 까닭은 무엇인가?
애정이란 관점에서 보면, 초기의 열정이 식었다고 말 할 수 있으나 엄밀히 말하여 가치관의 차이로 인하여 내재되어있던 또 다른 삶에 대한 욕구가 다르기 때문이다. (가, 나 )
7.줄무늬 애벌레가 떠난 뒤, 노랑 애벌레에게 찾아 온 변화는 어떤 것이 있는가?
(1)‘고치’의 의미를 심층적으로 해석하기
-더 나은 미래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스스로의 각성과 내적 성찰.
-아픔과 고난을 견디며 미래를 대비하는 시간.
-진정한 자신으로 거듭나기 위한 내적 성숙기.
(2)‘나비’의 의미를 심층적으로 해석하기
-자신을 초월한 이타적인 삶
-타인과의 경쟁 없이 더불어가는 삶
-사회에 이바지하는 주체적인 삶 (나, 다, 라)
8.기둥 위에까지 올라간 애벌레는 그 위에서 무엇을 보았으며, 줄무늬 애벌레가 궁극적으로 깨달은 것은 무엇인가?
기대했던 목표는 보이지 않고 다른 수많은 기둥을 보게 된다. 오직 하나의 목표만이 존재한다고 믿었던 것에 대한 허망함과 느꼈으며 결국, 경쟁을 통한 목표성취가 아닌 진정한 깨달음으로 삶을 변화시켜 본질적인 자신을 찾아야 함을 발견하게 된다. (가, 나, 다, 라)
9.제 6장에서 “지난날 높이 올라가려는 본능을 엉뚱한 것으로 잘못 생각했다”고 줄무늬 애벌레는 반성한 다음, “꼭대기에 오르기 위해서는 기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날아 올라가야 하는 것”이라 이야기한다.
무엇을 어떻게 잘못 생각한 것인지, 그리고 줄무늬 애벌레가 한 ‘날아 올라가야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해석해 보자.
-잘못된 생각 : 자의식 없이 세속적인 성취를 진정한 목표로 착각하고 맹목적인 자세로 타 인을 밟고 오르는 것. 타인의 희생을 바탕으로 도달된 목표
-날아올라간다 : 자신이 주체가 되어 자기 변혁의 고치라는 시련의 시기를 거치는 용기를 필요로 하는 삶으로 진정한 자신의 참모습으로 자아실현을 해가는 과정.
10.자신의 깨달음에 대해 얘기하는 줄무늬 애벌레를 보고 다른 애벌레들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그리고 왜 다른 애벌레들이 그런 태도를 보였는지 해석해보자.
-반응 : 귀 기울이지 않는다.(타성적 삶)
인정하나 용기가 부족한 경우(내부의 소리 거역)
자신의 삶 고수하려는 경우 (현실에 안주하려는 경우)
-그 이유 : 자기 성찰이 없는 안이한 태도
진실에 대한 무지.
혁명에 대한 두려움
목표에 대한 확신 부재 (가, 나, 다)
11.마지막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그러던 중 어느 날” 다음 부분을 상상하면서, 이어질 수 있는 이야기를 제시해 보자.
-고치를 뚫고 나비로 승화한다.
-둘이 기뻐하며 다른 기둥으로 접근. 자신의 벅찬 행복 전파. 나비만의 삶에서 벗어난 이타 적인 삶.
-다른 애벌레들에게 희망이 된다.
-세상을 밝힌다.
*이 작품의 주제의식을 중심으로 토론할 쟁점을 세 가지 정도 제시해 보세요.
1)우리에게 나비의 삶을 살게 하는 현실의 여러 장치와 개선할 것은 어떤 것이 있는가?
2)나비의 삶만이 진정한 삶인가?
3)노랑 애벌레와 줄무늬 애벌레의 삶에서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
4)애벌레 기둥의 의미는?
5)주위에서 나비의 삶을 사는 이는 누가 있으며 나는 어느 단계에 와 있는가?
<<선생님 보충 설명>>
기둥의 의미와 나비의 의미에 대하여 현실에서 적용해보기
특히, 나비는 주체적인 자기완성을 말하는 것이다.
내 삶을 나답게 사는 것, 그 자체로 가치롭다고 말 할 수 있다.
애벌레에서 고치로 또 나비로의 변태과정에 대하여 유연한 해석이 필요하다. 여기에서 고치란 과정은 다른 말로 혁명 내지 변혁으로 해석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주의해야 할 것은 먼저 내용에 대한 독해가 철저해야 하며 관점과 각자의 사고의 맥을 잘 파악해야 한다.
*수업 마무리 하기
제공 된 자료 p.13~ p.18을 읽고 진정한 앎과 참된 깨달음을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구해보시오. 모든 공부, 특히 논술 공부와 관련하여 참된 앎을 추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견해를 제시해 보시오.
(글 길이는 제한 없음. 쓴 글은 토토로샘 메일로 제출)
*숙제, 읽을거리 및 다음 수업 안내
바로 위의 수업 마무리로 대체됩니다. 그리고 제공된 자료 p.14~p.23을 읽어 오시기 바랍니다. 다음 시간은 김형준 선생님과의 제 9강 수업으로 ‘근대 사회와 현대사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집에 사정이 생겨 며칠간의 외출에서 어제 밤늦게 귀가했습니다. 하여 지금에사 수업내용을 요약해 드리게 되었으니 이 점 널리 양해 바라오며 다음 주에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부디..감기 조심하시구요~~~ 이만.. 안녕히~~
※참고로 '바람꽃'이 누군가 궁금하시죠???
바로..속없이 나이만 왕창 묵어삐린.. 젤로 왕언니.. 수원 아줌마랍니당~~~~^^
<12월 7일 물날 -박형만 선생님과 함께...>
*주요내용
-‘안다는 것과 모른다는 것’, 진정한 앎에 이르는 길 찾기
-배우기와 익숙해지기 그리고 깨달음에 이르기
-일상성으로부터 삶의 지혜를 터득해 나가는 논술공부
-함께 다룰 텍스트 : ‘꽃들에게 희망을’(트리나 포올러스/분도출판사)
*배움을 여는 시
‘루이 아라공’의 ‘인생은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살 만한 가치가 있다’를 한 연씩 낭송하며 그 의미를 새겨보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이 시는 수능을 치르는 후배에게 선배가 주는 글로써 현재의 시련을 이기고 더 나은 고지를 향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이 시간까지 14명 참석>
*들어가기 -감상나누기
텍스트 ‘꽃들에게 희망을’에 대한 학생 등의 감상 글 6편을 차례로 읽어서 각자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결코 쉽지 않은 내용으로 자신의 삶으로 끌고 들어와 내 문제로의 연계가 될 때 그 이해가 보다 용이해진다.
*펼치기 -그림 따라 길나서기 (텍스트에 대한 정밀한 감상나누기)
<<토론>>
아래 열 한가지 질문을 검토하여 다음 항목에 대해 분류하라
가)내용에 대한 의미를 묻고 있는 것
나)주제의식을 끌어내기 위한 물음
다)글쓴이가 제시한 문제제기를 우리 삶의 문제로 환원하여 제기한 것
라)문제의식이 담긴 논술적 사고를 요구하는 물음
1.애벌레 처지에서 애벌레가 자기 둥지를 떠난 까닭을 분석해보자.
신세계에 대한 호기심, 따분한 생활 탈피 또는 의미로운 삶을 찾고자 하는 내적 욕구, 스스로 변화시키는 주체적인 삶에 대한 자기각성. (가, 다)
2.기둥더미 위에서 애벌레들은 동료와 서로 어떤 관계로 볼 수 있을까? 즉, 한 애벌레 삶과 다른 애벌레 삶은 어떻게 관계 지어져 있는가?
경쟁, 적대관계, 이기적, 불신, 경쟁체제로 살벌하고 편파적인 편견의 사회로 규정.
기둥: 사회적 성공, 입시를 의미 (가, 나, 다)
3.왜 애벌레들은 기둥 위로 올라가는가? 애벌레를 자신으로 보고 의견을 제시해보자.
물론의 세계에 빠져 타인에 의해 만들어진 세속적인 성취를 삶의 목표인양 인식하고 맹목적으로 따르고 있다. (나, 다, 라)
4.계속 위로 올라가려는 애벌레를 보고, 내부의 그림자는 불안하다고 애벌레에게 속삭이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 불안감에 대처하는 애벌레의 행동은 또 어떤지 이야기해보자.
자기 확신이 없는 목표에 대한 신념의 부재로 회의가 생겼으나 생각 없이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고 다잡았다. 또 일단은 목표에 충실해야 행복이 보장된다는 자기 암시를 끊임없이 주었다. (가, 나, 다 )
5.기둥에서 내려오게 된 계기는 무엇이며, 위로 올라가려는 욕망을 버렸을 때 애벌레의 모습은 어떤가?
노랑 애벌레와의 친밀한 관계형성이 계기가 되었으며 시원함과 포기에서 오는 서운함까지 있었으나 곧 편안해졌다. (가, 나)
6.노랑 애벌레와 줄무늬 애벌레가 서로 사귀다가 관계에 위기가 온 까닭은 무엇인가?
애정이란 관점에서 보면, 초기의 열정이 식었다고 말 할 수 있으나 엄밀히 말하여 가치관의 차이로 인하여 내재되어있던 또 다른 삶에 대한 욕구가 다르기 때문이다. (가, 나 )
7.줄무늬 애벌레가 떠난 뒤, 노랑 애벌레에게 찾아 온 변화는 어떤 것이 있는가?
(1)‘고치’의 의미를 심층적으로 해석하기
-더 나은 미래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스스로의 각성과 내적 성찰.
-아픔과 고난을 견디며 미래를 대비하는 시간.
-진정한 자신으로 거듭나기 위한 내적 성숙기.
(2)‘나비’의 의미를 심층적으로 해석하기
-자신을 초월한 이타적인 삶
-타인과의 경쟁 없이 더불어가는 삶
-사회에 이바지하는 주체적인 삶 (나, 다, 라)
8.기둥 위에까지 올라간 애벌레는 그 위에서 무엇을 보았으며, 줄무늬 애벌레가 궁극적으로 깨달은 것은 무엇인가?
기대했던 목표는 보이지 않고 다른 수많은 기둥을 보게 된다. 오직 하나의 목표만이 존재한다고 믿었던 것에 대한 허망함과 느꼈으며 결국, 경쟁을 통한 목표성취가 아닌 진정한 깨달음으로 삶을 변화시켜 본질적인 자신을 찾아야 함을 발견하게 된다. (가, 나, 다, 라)
9.제 6장에서 “지난날 높이 올라가려는 본능을 엉뚱한 것으로 잘못 생각했다”고 줄무늬 애벌레는 반성한 다음, “꼭대기에 오르기 위해서는 기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날아 올라가야 하는 것”이라 이야기한다.
무엇을 어떻게 잘못 생각한 것인지, 그리고 줄무늬 애벌레가 한 ‘날아 올라가야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해석해 보자.
-잘못된 생각 : 자의식 없이 세속적인 성취를 진정한 목표로 착각하고 맹목적인 자세로 타 인을 밟고 오르는 것. 타인의 희생을 바탕으로 도달된 목표
-날아올라간다 : 자신이 주체가 되어 자기 변혁의 고치라는 시련의 시기를 거치는 용기를 필요로 하는 삶으로 진정한 자신의 참모습으로 자아실현을 해가는 과정.
10.자신의 깨달음에 대해 얘기하는 줄무늬 애벌레를 보고 다른 애벌레들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그리고 왜 다른 애벌레들이 그런 태도를 보였는지 해석해보자.
-반응 : 귀 기울이지 않는다.(타성적 삶)
인정하나 용기가 부족한 경우(내부의 소리 거역)
자신의 삶 고수하려는 경우 (현실에 안주하려는 경우)
-그 이유 : 자기 성찰이 없는 안이한 태도
진실에 대한 무지.
혁명에 대한 두려움
목표에 대한 확신 부재 (가, 나, 다)
11.마지막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그러던 중 어느 날” 다음 부분을 상상하면서, 이어질 수 있는 이야기를 제시해 보자.
-고치를 뚫고 나비로 승화한다.
-둘이 기뻐하며 다른 기둥으로 접근. 자신의 벅찬 행복 전파. 나비만의 삶에서 벗어난 이타 적인 삶.
-다른 애벌레들에게 희망이 된다.
-세상을 밝힌다.
*이 작품의 주제의식을 중심으로 토론할 쟁점을 세 가지 정도 제시해 보세요.
1)우리에게 나비의 삶을 살게 하는 현실의 여러 장치와 개선할 것은 어떤 것이 있는가?
2)나비의 삶만이 진정한 삶인가?
3)노랑 애벌레와 줄무늬 애벌레의 삶에서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
4)애벌레 기둥의 의미는?
5)주위에서 나비의 삶을 사는 이는 누가 있으며 나는 어느 단계에 와 있는가?
<<선생님 보충 설명>>
기둥의 의미와 나비의 의미에 대하여 현실에서 적용해보기
특히, 나비는 주체적인 자기완성을 말하는 것이다.
내 삶을 나답게 사는 것, 그 자체로 가치롭다고 말 할 수 있다.
애벌레에서 고치로 또 나비로의 변태과정에 대하여 유연한 해석이 필요하다. 여기에서 고치란 과정은 다른 말로 혁명 내지 변혁으로 해석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주의해야 할 것은 먼저 내용에 대한 독해가 철저해야 하며 관점과 각자의 사고의 맥을 잘 파악해야 한다.
*수업 마무리 하기
제공 된 자료 p.13~ p.18을 읽고 진정한 앎과 참된 깨달음을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구해보시오. 모든 공부, 특히 논술 공부와 관련하여 참된 앎을 추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견해를 제시해 보시오.
(글 길이는 제한 없음. 쓴 글은 토토로샘 메일로 제출)
*숙제, 읽을거리 및 다음 수업 안내
바로 위의 수업 마무리로 대체됩니다. 그리고 제공된 자료 p.14~p.23을 읽어 오시기 바랍니다. 다음 시간은 김형준 선생님과의 제 9강 수업으로 ‘근대 사회와 현대사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집에 사정이 생겨 며칠간의 외출에서 어제 밤늦게 귀가했습니다. 하여 지금에사 수업내용을 요약해 드리게 되었으니 이 점 널리 양해 바라오며 다음 주에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부디..감기 조심하시구요~~~ 이만.. 안녕히~~
※참고로 '바람꽃'이 누군가 궁금하시죠???
바로..속없이 나이만 왕창 묵어삐린.. 젤로 왕언니.. 수원 아줌마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