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포근한 웃음과 은근한 질책으로 지도해 주셨는데,,
벌써 샘과의 수업이 마지막이었다니
정말 아쉽습니다.
언제까지나 같이 공부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도 아닌데
서운한 마음은 어쩔 수가 없더군요.
부족한 수업 식사 시간까지 쪼개가며 지도해 주신 것 항상 고맙게 생각하면서도
제대로 고마운 마음 표현하지도 못했습니다.
선생님 부족한 제 마음을 조금씩 키워주신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게으른 마음이 들때마다 항상 선생님의 넉넉한 웃음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