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논술 강의 나눔터
26기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첫 수업을 마치고 수업 내용을 정리하여 글을 올리라는 강사님의 말씀을 듣고 부랴부랴 올립니다.
한 자라도 덜 잊었을때 올리는 것이 좋을거라는 판단이 섰거든요.
1. 뫼비우스 띠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사랑과 증오 라는 식의 대립되는 관계의 단어를 양면에 적고는 띠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뫼비우스의 띠에서는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았지요.
사랑이라는 단어로 달려갔지만 증오라는 단어에 와 있는 것처럼.
2. '나를 안다' 는 것은 나를 아는 공부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나를 안다는 것은? 1)나의 한계를 안다. 2) 내가 살아가는 세계를 안다. 3)진리체계, 원리의 세
계를 아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3. 모든 것은 서로 관계가 있다. - 관계성 이해
4. 애니메이션 'pop'을 통해 우리 안에 있는 사고의 한계와 문제를 찾아보았습니다.
중간 과정에서 보여지는 실사가 '팝콘'임을 알지못한 이유를 갈래별로 알아보고 맞추지 못한 측면을 찾아
보았습니다.- 평범함을 깨면 다르게 인식을 할 수 있다는 것과 경험의 유무도 전체를 인식하는데 방해가 된
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5. 도반에게 나를 소개하였습니다. - 나름대로의 이유와 뜻을 가지고 모였지만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과제>
* 해오름 평생교육원 책자 P30~48까지 읽어보고, 수업을 하셨던 1년 프로그램이 있는 분은 도반의 수만큼
복사를 해 오랍니다. (할 수 있는 분에 한해서)
* 프로그램 자료에서 3강 수업 읽기 자료 (P13)를 미리 읽고 물음에 대해 생각을 짧게 정리하세요.
* 4강 수업 시간 전까지 나누어 준 프린트 자료 "살림의 경제학"을 읽고 소감문을 작성하여 강사님 메일로
본인의 과정 소속과 이름을 밝혀서 보내세요.
< 읽을 책>
* 3강 - 레밍 딜레마 / 데이비드 허친스 / 바다 출판
* 4강 - <살림의 경제학> 프린트 자료 (4강때까지 읽은 소감문 제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톨스토이
* 5강 -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 쪽은 / 쉘 실버스타인
* 6강 - 쉽게 읽는 엔트로피 / 두레 출판,
엔트로피 / 제레미 리프킨 / 민음사 中 선택하여 읽기
참고자료 - 동물해방 / 피터싱어 / 인간사랑
패스트 푸드의 제국 / 에릭 슬로서/ 에코리브르
육식의 종말 / 제레미 리프킨 / 민음사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가 / 피터싱어 / 세종서적 中 선택해서 소감문 작성
*7강 - 노래하는 나무 / 한주미 / 민들레
* 8강 - 꽃들에게 희망을
참고자료 - 지식인을 위한 변명 / 장폴 샤르트르 / 보성출판 or 문예출판
# 과제는 수료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네요. 그러나 선생님 말씀처럼 결과에는 분명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합
니다. 읽을 책은 적어도 두 번 이상은 꼭 읽어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오늘 늘 보아오던 일상에서 조금은 다른 바깥세상을 보았습니다. 짱짱하신 샘들 앞에서 주눅도 들고,
두려움이 앞서기는 했지만 잘 해 낼거라고 저에게 격려를 해봅니다.
야구 선수 이승엽이 이번 야구 월드컵?에서 홈런을 치고 이런 말을 했죠.
"메이저리그 선수의 공이 아무리 빠르다 해도 결국은 사람이 던지는 것이고 사람이 던지는 것이라면 나도
쳐 낼 수 있을거라고 믿었다"
오늘 첫 수업을 마치고 수업 내용을 정리하여 글을 올리라는 강사님의 말씀을 듣고 부랴부랴 올립니다.
한 자라도 덜 잊었을때 올리는 것이 좋을거라는 판단이 섰거든요.
1. 뫼비우스 띠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사랑과 증오 라는 식의 대립되는 관계의 단어를 양면에 적고는 띠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뫼비우스의 띠에서는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았지요.
사랑이라는 단어로 달려갔지만 증오라는 단어에 와 있는 것처럼.
2. '나를 안다' 는 것은 나를 아는 공부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나를 안다는 것은? 1)나의 한계를 안다. 2) 내가 살아가는 세계를 안다. 3)진리체계, 원리의 세
계를 아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3. 모든 것은 서로 관계가 있다. - 관계성 이해
4. 애니메이션 'pop'을 통해 우리 안에 있는 사고의 한계와 문제를 찾아보았습니다.
중간 과정에서 보여지는 실사가 '팝콘'임을 알지못한 이유를 갈래별로 알아보고 맞추지 못한 측면을 찾아
보았습니다.- 평범함을 깨면 다르게 인식을 할 수 있다는 것과 경험의 유무도 전체를 인식하는데 방해가 된
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5. 도반에게 나를 소개하였습니다. - 나름대로의 이유와 뜻을 가지고 모였지만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과제>
* 해오름 평생교육원 책자 P30~48까지 읽어보고, 수업을 하셨던 1년 프로그램이 있는 분은 도반의 수만큼
복사를 해 오랍니다. (할 수 있는 분에 한해서)
* 프로그램 자료에서 3강 수업 읽기 자료 (P13)를 미리 읽고 물음에 대해 생각을 짧게 정리하세요.
* 4강 수업 시간 전까지 나누어 준 프린트 자료 "살림의 경제학"을 읽고 소감문을 작성하여 강사님 메일로
본인의 과정 소속과 이름을 밝혀서 보내세요.
< 읽을 책>
* 3강 - 레밍 딜레마 / 데이비드 허친스 / 바다 출판
* 4강 - <살림의 경제학> 프린트 자료 (4강때까지 읽은 소감문 제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톨스토이
* 5강 -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 쪽은 / 쉘 실버스타인
* 6강 - 쉽게 읽는 엔트로피 / 두레 출판,
엔트로피 / 제레미 리프킨 / 민음사 中 선택하여 읽기
참고자료 - 동물해방 / 피터싱어 / 인간사랑
패스트 푸드의 제국 / 에릭 슬로서/ 에코리브르
육식의 종말 / 제레미 리프킨 / 민음사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가 / 피터싱어 / 세종서적 中 선택해서 소감문 작성
*7강 - 노래하는 나무 / 한주미 / 민들레
* 8강 - 꽃들에게 희망을
참고자료 - 지식인을 위한 변명 / 장폴 샤르트르 / 보성출판 or 문예출판
# 과제는 수료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네요. 그러나 선생님 말씀처럼 결과에는 분명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합
니다. 읽을 책은 적어도 두 번 이상은 꼭 읽어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오늘 늘 보아오던 일상에서 조금은 다른 바깥세상을 보았습니다. 짱짱하신 샘들 앞에서 주눅도 들고,
두려움이 앞서기는 했지만 잘 해 낼거라고 저에게 격려를 해봅니다.
야구 선수 이승엽이 이번 야구 월드컵?에서 홈런을 치고 이런 말을 했죠.
"메이저리그 선수의 공이 아무리 빠르다 해도 결국은 사람이 던지는 것이고 사람이 던지는 것이라면 나도
쳐 낼 수 있을거라고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