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경

토론수업을 준비해야 할 우리 교사들조차 토론을 제대로 해내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제대로 해 보고자 하는 의지가 우리에게 있나?

박윤경

'토론수업'은 정말 어렵고 힘들어요.
계속 연구하며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현주

'토론수업'을 잘하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많이 고민해야 되겠지요.

김연주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주제선정의 예를 알고 싶습니다.
토론문화의 여러가지 방법도 고찰되어야 하겠습니다.

박미경

토론에 익숙치 않은 세대임에 실제 수업에서 어려움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주제선정에 대해서도 좀 더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경숙

토론수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정미경

토론에 대해 막연한 생각들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김화경

토론수업의 전반에 대해서 알게 된 수업이었습니다.
'토론주제의 수위' 같은 것을 토의해 보았으면 합니다.

유경분

토론문화가 정착되지 않은 사회속에서 토론수업을 하기란 쉽지는 않다.
강사의 자질을 더욱 개발시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토론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

평소 수업할 때 토론수업 준비하기가 귀찮기도 하고 아이들의 토론준비나 배경지식의 부족을 탓하며 토논수업을 기피하는 편이었는데 오늘 수업을 듣고 자료를 열심히 읽어서 앞으로는 토론수업을 많이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