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디베이트에 심판으로 참여하면서
선생님들께서 하시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았습니다.
너무 열정적이고 논리정연하게 임하시는 것을 보면서
부러움을 느꼈습니다.
디베이트란 자신의 주장을 함과 동시에
상대의 주장을 유심히 들어야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디베이트를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이명희
제도적인 교육과 대안적 삶에 대한
치열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교육이 만연한 시대, 제도적인 교육의 문제점과
대안적 삶에 대해 많은 생각들이 오갔습니다.
- 김경희
교육에 대한 진지한 고찰.
깊이있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칫 잊고 있었던 토론자의 자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숙지함으로 상대 토론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 또한 토론의 일부분임을 알게 됐습니다.
- 장현주
디베이트는 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꼭 '실전'을 통해서만이 꽃을 피울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동안 반복을 통한 연습이 본격적인 무르익음으로 나타나서
뿌듯합니다.
'헉에게 제도화된 교육을 시키는 것'에 대해 부정의 입장이었는데,
디베이트 과정에서 긍정으로 바뀌었다.
논점을 찾다보니 헉에게 더 다양한 삶을 열어주는 것이 제도화된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디베이트를 통해 논리적인 사고 경험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다.
- 은효경
오늘 디베이트 논제를 통해 인간이 성숙해지는 과정에서
제도적 교육과 내면적 성찰이 조화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볼 시간을 주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몫인 것 같습니다.
- 이성희
디베이트는 늘 어렵지만 오늘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
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머리로는 논리가 정연한데
말로는 잘 되지않는 점, 연습을 통해 극복하겠습니다.
- 서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