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첫 수업이었는데도 깊이감이 느껴지는 수업이었습니다. 앞으로의 수업이 참 기대됩니다. 저를 먼저알고 직면하고 나면 타인의 마음, 아이들의 마음도 좀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 이효*
무엇을 배우려던 자세가 아니라 여유롭게 나를 들여다 볼 수 시간이어서 마음이 가벼웠습니다
이 수업을 즐거보겠습니다~^^ - 김은*
빠듯한 일상의 맥을 끊어주는 수업이었습니다.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순간을 참느라 힘들었고요. 타인의 감정을 하트 카드로 해석해주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에 공감이 되었어요. 부드러운 수업속에서 마음씨 좋은, 아이들의 마음을 잘 건드려주는 멋진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 김문*
얼마나 오래 알았냐 보다는 어떤 맘을 나눴나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낀 수업입니다 갑작스런 일로 온전히 참여가 어려워서 아쉬웠습니다 카드 다 사놨었는데요 ^^ - 신미*
바쁜 일상에서 오랜만에 요즘 조금은 허전했던 제 마음을 마주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수업이 더 기대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김선*
평온한 감정이 찰랑찰랑 거려 모든 사물들을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게 됩니다.
낯선 타인과 같은 공간에서 서로에게 귀 기울이며 마음한켠을 내어주고 싶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근*
자기 이해가 선행 된 이후 학생들의 마음 돌봄도 가능하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내가 간섭하지 않으면 그들은 스스로를 돌본다는 말 명심할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문은*
첫 수업이 제게는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오랫동안 논술을 하면서면도 정작 제 이야기에 대해서는 소통하기 어려워하는 부족한 부분을 깨닫게 되어 앞으로 조금씩 나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 수업 함께 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 안혜*
설레며 기다리던 수업이었어요. 세시간이 금방 흘러가네요.. 아직 제 마음을 표현하는것에 서투른것 같지만 차차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자기이해와 경청 .. 제가 먼저 힐링이 되는 시간이예요. 감사합니다 - 김혜*
매일 일상이 흘러가는 중에 어느새 공감하는 법 보다는 해야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마음을 돌아보고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 최형*
요즘 저의 상황은 숨가쁘고 두렵다 였어요. 반워킹맘으로 살아가면서 시간에 쫓기고 육아를 잘 못하는 것은 아닌가 두렵고.. 숨가쁘게 들어온 오늘 수업. 제 이야기를 많이 나눈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만남 속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 치유받는 느낌이었어요. 가르치려하면 멀어진다~ 늘 기억하겠습니다~ - 홍혜*
처음엔 너무 어려운 수업을 신청한건 아닌가 걱정이 컸었고 어떻게 얘기하는것이 맞는지 정답을 찾으려고 생각했었는데요 자기소개 후부터는 편안하게 수업에 스며들었습니다. 비대면이라 아쉽기도 하고 앞으로의 수업이 가슴뜨겁게 기대됩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 김상*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시작했던 마음에 앞으로의 시간에 대한 새로운 기대와 설렘이 생깁니다. 외면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문송*
오랫만에 감정을 건드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나를 먼저 이해하여야 한다는 말과. 사람은 되어가는 과정에 있다는 말을 오늘 새깁니다 - 최현*
처음 뵙는 분들과 감정을 듣고 나누고 바라보는 시간이 낯설고 아직은 어떨떨하고 출발점에 서있는 느낌이지만 시간을 보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물소리가 참 좋네요 - 최현*
어떤 스킬을 배울까 방법적인 것을 기대했던 내 태도가 아직도 나의 현 주소구나..싶었으며 경청을 위해 상대에게 내 감각을 집중시켜 알맞게 내 감정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부족함을 느끼고 또 다른 사람들의 공감관점과 표현 양식을 볼 수 있었던 수업이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김정*
나를 이해하고 나를 비워야 다른 사람를 이해하고 채울 수 있겠구나. 그래야 다른 이에게 더 집중할 수 있겠구나. 우리는 되어가는 과정에 있다.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 김민*
집에 남편도 일찍 오고 큰 애도 줌 수업을 받는 중이어서 제 마음이 어수선했습니다. 매 순간 변하는 제 마음을 이해하고 어딘가 폭 빠지면 조금만 더 일찍 알아차리고 나와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듭니다. 이 마음 강화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내 마음 때문에 놓치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놓치는 것을 줄여가고 싶습니다 - 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