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반가운 얼굴들을 뵐 수 있어서 엄청 좋았습니다^^
글쓰기 수업이라 막연히 불안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첫 수업을 듣고 나니 역시 신희진 선생님 수업! 하면서 안정감과 기대감이 느껴집니다~! 6주 후에 변신할 제 모습이 기대됩니다! 아자자!
글쓰기 수업을 듣는다고 하니, 초6 아들이 열심히 듣고, 본인한테도 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화이팅하겠습니다^^ - 최혜*
글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여러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조금 사라진 느낌이다. 매일 글을 쓰는 과제가 일상의 기쁨이 되리라는 기대를 갖게 한다 - 이은*
뭔가 3시간이 후딱 지나간 느낌이었습니다. 책도 살펴보며 질문들을 통해 심화할 수 있는 시간, 첫 글쓰기를 통해서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어요. 관찰과 묘사 글쓰기...매일 해야하는 부담감(?)이 있지만 하나를 깊게 고요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될듯 합니다. 오늘 첫 시간, 다음을 기대하게 하는 설레임이 가득했습니다 - 박언*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엄마로서의 내 모습을 되돌아 보며 읽었어요. 뭔가 육아서 같은 느낌적인 느낌으로^^ 하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할 때 어떤 점을 중심으로 접근할 지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처음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단 시간에 글짓기를 휘리릭하여 과제로 올린 것은~~^^ 적당한 긴장감과 뭔가 해냈다는 기분이 들어 재미있었어요~~ - 국진*
오랜 기다림 끝에 받은 선물의 시간이었습니다. 알찬 열매와도 같은 신희진 선생님의 강의와 도반 선생님들의 열정에 감동하며 세 시간이 금방 지나갔네요. 좋은 수업 감사드리고 담주에 뵙겠습니다.^^ - 문송*
책을 읽을 때, 질문을 뽑을 때 주제와 대상연령에 맞는 질문에 대한 고민은 정말 끊임없이 노력해야하는 부분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과제 덕분이기도 하겠지만 사물과 대상에 예전과는 다른 관심이 생길것 같습니다. 꼼꼼하고 자상한 수업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안정*
글쓰기 수업 지도가 막막했는데 오늘 초등 글쓰기 첫 수업을 들어보니, 이 강좌를 다 듣고 나면 글쓰기 지도에 대한 큰 틀을 짤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생깁니다. 오늘 연습해 봤던 글은 '묘사'였습니다. 오감으로 묘사하는 것이 쉽지 않은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매일 글쓰기를 하면서 연습해보겠습니다 - 이효*
평소 글도 안 쓰고, 나를 닮아 글 읽기는 좋아하지만 글쓰기 너무 싫어하는 아들이 있어 같이 써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수업 수강신청 했는데 ... 수업도 시작하기 전에 과제부터 내주셔서 당황^^
다른 선생들과 비교하지 않고 저만의 걸음으로 오늘 배운 묘사 글쓰기 시작해볼게요.^^ - 김현*
관찰해서 묘사하는 글쓰기가 어렵게 다가왔고 순간 머릿 속 혼돈 속에서 딱 맞는 언어를 찾지 못해 헤메이는 느낌이 스릴있고 재미있어요. 내주신 과제를 통해 훈련되면 어떤 글이 될까도 궁금하고요. 지금보다 나중에 변화될 제 모습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는 수업이었어요. 나를 들여다보고, 가치관을 형성해나가는 단단함을 축적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 유혜*
글쓰기에 대한 수업을 처음 듣게되었습니다. 같이 듣고 있는 도반 선생님들의 내공도 느껴지고 야무진 선생님의 수업도 많이 기대가됩니다. 무언가를 관찰하고 주의깊게 살피지 못하는 일상인데 이번 주는 열심히 관찰해보겠습니다. 모두 맛점하세요.~ - 이복*
첫 수업부터 좋아하는 유은실 작가의 작품을 다뤄서 좋았다. 재미있게만 읽었던 것 같은데, 장별로 질문을 나눠보고 직접 답을 하면서 깊게 들어갈 수 있었다. 중간에 갑자기 글쓰기를 해서 놀랐지만 익숙해져야할 것 같다.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면서 정작 글을 자주 안 쓰는 나를 돌아보며 좀 더 친해져야겠다 - 김태*
어리버리 어리둥절 따라가기 바쁜 시간들이었지만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들이 인상깊었습니다.
질문하기, 글쓰기에 대한 안내를 받았으니 다음 시간에는 좀 덜 어리둥절 할 것 같습니다. 기대합니다 - 신현*
오늘 글쓰기 수업은 선물이었습니다^^ 바쁜 와중에 글쓰기 수업 개강해주시고 숙제 많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가볍게 할 수있는 양 정말 과제 선물입니다.
오랫만에 뵙는 반가운 쌤들과 매주 함께하시는 좋은 쌤들 새로운 쌤들과 좋은 책을 읽고 함께 생각하고 나누면서 깊이 그리고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고 직접 수업 시간에 글쓰기를 하면서 막막하고 힘들었을 아이들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앞으로의 수업도 기대됩니다^^ - 강미*
1. 시간이 정해진 글쓰기를 하니, 이것을 매시간 해내는 아이들이 얼마나 훌륭하고 고마운 친구들인지 감사하게 되었어요.
2. 작년 수업을 시작하면서 제 글도, 수업 글도 열심히 썼는데 지금은 많~이 느슨해진 제 의지에 불을 당겨주셨어요.
3. 수업에서 배운 관찰 묘사글을 아이들과 바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4.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제 수업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는 시간이었어요.
5. 샘들이 만든 질문들과 신희진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일수의 탄생을 좀 더 깊이 이해하게 된 시간이였어요 - 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