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수업 시간에 글을 쓰면서 아이들이 수업 시간에 글 쓰는 것이 힘든 아이들의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글쓰기 과제를 하다 보면 아이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수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정영*
관찰문이라고 해서 간단하게 보고 쓰는 것이라고 쉽게 생각했는데, 묘사도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담아 나의 색깔이 듬뿍 묻어난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느꼈어요. 자신의 생각이 뭔지,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깨닫지 못하는 아이들의 글쓰기를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라는 고민을 나눠주신 선생님의 말씀도 너무 공감되구요. 남은 강의에서 조금씩 구체적인 답도 함께 찾아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최형*
제가 제 글을 쓸 일이 많지 않았습니다. 늘 아이들에게 쓰라고만 했지.그래서 그런지 제 글을 쓰려고 하니 꽁꽁 얼어붙어버렸습니다. 제가 써야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글을 쓸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사물을 있는 그대로만 보는 게 아니라 그 너머 현상까지도 이해해야 관찰문을 잘 쓸 수 있다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글을 통해 발견하고 잠들어 있는 감각을 깨우는 것 내내 과제로 삼겠습니다. 오늘 수업 감사합니다.^^ - 유은*
관찰문 쓰기 수업을 아직 해보지 않았는데, 배워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내 생각을 쓰는 글만 어렵다 생각했는데, 눈으로 보는 것을 묘사하여 쓰는 것도 어려운 것임을 깨닫게 되었네요~^^;; 오늘 수업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주에 뵈어요! - 박상*
관찰문 쓰기 수업을 아이들과 나누면서 사물을 좀더 꼼꼼히 바라 보며 생각하는 연습을 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수업 감사합니다 - 정길*
내년 저희 아이가 5학년이 되어, 5학년 책수업을 하는 데에 도움을 받고 싶어 신청했어요. 강의문에 있는 책과 갈래별글쓰기가 연계되면서 책을 더 꼼꼼하게 들여다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와 함께요. 그런데 갈래별 글쓰기가 독립된 수업이라고 하셨고, 오늘 처음으로 관찰물 쓰기를 배웠는데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배움이 확장됨을 경험합니다. 특히 오감을 통해 자연을 들여다보며 생태감수성을 키워나가야겠다는 생각을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황선*
‘아이들에게 쓰라고 하기 전에 나부터 먼저 글쓰기’. 언젠가부터 마음의 짐처럼 안고 지냈던 부담스런 과제였는데 이제 말이 아닌 손으로 해내야 하는 ’진짜 숙제’가 되었네요! ‘매일 글쓰기’ 과제를 통해 자꾸만 미뤄두기만 했던 글쓰기를 일상 속에서 실천해 보겠습니다. 아껴뒀던 새 수첩을 꺼내서 일단 오늘 날짜부터 쓰고 무작정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신 신희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새롭게 만나뵙게 된 초등 글쓰기 5기 선생님들 반갑습니다! 앞으로 선생님들과 함께 나눌 즐거운 배움의 시간이 기대됩니다^^ - 안지*
갈래별 글쓰기 - 관찰문 쓰기를 배웠습니다. 많은 예시문과 이해하기 쉽게 단계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선생님의 수업 속도를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 김근*
아이들을 가르치며 글쓰기 수업이 항상 어렵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다양한 예시와 경험을 함께 이야기 해주셔서 재미있게 수업 들었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도 전달 되길 기대하며 남은 수업도 열심히 듣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황선*
강의 들으면서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는 모습에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그렇겠지만 저학년인 경우 칭찬과 사랑이 더 중요함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들에게도 차분히 배려하며 알려 주시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일상 글쓰기, 일기글 등 길지 않지만 아이들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하는 수업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건 고학년 글쓰기 시간과 겹쳐서 고학년 글쓰기 첫 강의를 듣지 못했는데 해오름에서 사정이 있었겠지만 이런 부분 초등글쓰기와 연관있는 강의는 겹치지 않게 배려해 주면 좋겠습니다 - 서복*
지난번 이 수업을 듣고 바로 연계된 수업을 하지 않아 재수강을 하는데요, 다시 들어도 처음 듣는것 마냥 새롭기도 하고, 복습이 되는 것 같아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글쓰기를 하고 있지 않아 글쓰기 수업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이 있어요. 오늘 수업 시간에 잠깐씩 쓰는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어려움을 아이들도 겪을 텐데요,, 좀 더 아이들 입장에서 어떻게 코칭을 해줄지 고민을 많이 해봐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과제도 충실히 하면서 '살아있는 글쓰기'에 대해 선생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나누고 싶어요.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 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