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과정
여는 날 : 2018년 06월 11일 (달날) 이른 10시-1시
수업주제: 어린이 특성 이해하기-기질에 따른어린이 특성알기
- 우리 말글에 대한 감각 키우기
길잡이샘 : 박형만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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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소감문>-------------------------------------------
"독서는 감각을 활용해서 이치를 깨닫는다." 라는 말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관찰→고찰→성찰→통찰의 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나만의 고요한 시간'을 확보해서 천천히 삶을 꾸려가고 싶습니다.-서민*
한글에 대한 느낌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참 좋았다.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장숙*
우리말의 ㄱ에서 ㅎ까지 느낌을 생각해보니 소리가 주는 아름다움이 있네요. 새로운 작업시도가 즐거웠어요.-유화*
우리나라 전통문양 그리기를 왜 하는지 잘 몰랐었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서는 조금은 알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허수*
관찰, 고찰, 통찰에 대한 이야기가 좋았고 우리말 낱말에 대한 감각이 깨어나는 시간이었어요.-최문*
항상 쓰던 초성들을 낱말로 찾아 느낌을 생각해보니 어렵지만 새로운 느낌이었다.-홍경*
기질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많아요. 오늘 수업도 금방끝났네요. 감사합니다.-박성*
글자의 느낌을 생각해 보는 새로운 경험이 어렵기도하고 색다르기도 했습니다.-민진*
색다른 수업. 평소들을 수 없는 수업이었습니다. 앞으로 수업이 기대됩니다.-이현*
강의 너무 좋아요. 선생님 짱-배미*
동시와 동요를 따라부르며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김은*
이상과 현실의 접점을 생각해보겠습니다.-임희*
송알송알, 포르르, 나풀나풀 마음이 흘러갔어요. 깊이 생각하기 위해서 그것이 내 안에서 흐르도록 가만히 오래, 가까이 만나야겠어요. 이끌어 주심에 깊이,오래 감사합니다. -이경*
말소리 느낌이 재미있었습니다. 예시로 든 낱말은 같아도 느낌은 반대되기도 하고 맞닿아 있는 듯한게 신기했습니다.-정민*
깊이있는 삶을 살도록 하자.-조설*
수업이 연결되는 부분이 많아 과제가 무엇인지, 노래도 모르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사이트를 통해 기존수업내용 숙지가 필요하다 느꼈습니다. 수업 천천히 진행돼서 재밌고 이해도 잘되었습니다.-장세*
지난번에 과제로 내주었던 전통문양 그리기의 의미에 대한 설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후 작업에 대한 의욕이 더욱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강의 계획표에 쓰여 있는 것보다 진도가 늦어지게 되어 아쉬운 마음도 있으나 독서지도에 대한 새롭고 풍부한 배경에 대해 계속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커집니다.-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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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봄-여름-가을- 겨울 모둠을 구성하고 모둠장을 정하고, 이 중에 최문영샘과 임희선샘 두 분이 공동대표를 맡아 주시기로 했습니다.
수강하시는 샘들끼리 소통의 공간으로 네이버 밴드에 "이럴땐 이런책" 밴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수업과 관련된 정보와 공지사항 등을 밴드를 통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봄 모둠: 최문영 / 여름모둠: 박성혜 / 가을모둠: 정민아 / 겨울모둠: 임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