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샘 나눔터
안녕하세요!
글들을 보다보니...제가 안부인사 올린지 네 달이나 지났네요^^
요새 가을학기 시작하고,
정말 제가 소속 과가 없는 '학부생' 이라는 것을 온몸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전공을 뭘 해야할지 결정하는데 척도가 될 전공탐색 수업중에
학교 내에서도 혹독하기로 유명한(!) 수업을 듣는 터라
거의 매일 과제에 치여서-_-; 살고 있어요.
덕분에,
"몸은 눈코 뜰새 없이 바빠도 지나고 나면 노는 것보다 차라리 좋더라"
하는 사람들의 말들에 진심으로 공감할 수 있게 되었긴 하지만요.^^
오랜만에 로그인 해봤는데 선생님이 접속중이셔서(!)
쪽지를 올릴까 하다가 주저리주저리 뭔가 쓰고싶은 마음에 글 남깁니다.
관악산에도 정말 가을이 온건지,
과제하느라 시험보느라 몰랐는데
오늘 집에 오면서 보니
학교 곳곳에 단풍이 정말 멋지더라구요.
단풍든 나무들이
(새삼스럽지만^^ 이제는 너무 익숙해진 곳들에서)
친구들이랑 사진찍는 계기를 또 제공해줬어요.
일학기때보다 뭔가 더 적응된 것 같긴한데,
그럴수록 공부가 더 어렵다는 걸 동시에 느껴가고 있는듯해서,
허허;;;;
남은 달력도 두장,
선생님께 글 올리면서 또 다른 고민들, 그리고 다짐들을 하게 됩니다.
또 찾아뵐게요 안녕히 계세요 선생님!
글들을 보다보니...제가 안부인사 올린지 네 달이나 지났네요^^
요새 가을학기 시작하고,
정말 제가 소속 과가 없는 '학부생' 이라는 것을 온몸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전공을 뭘 해야할지 결정하는데 척도가 될 전공탐색 수업중에
학교 내에서도 혹독하기로 유명한(!) 수업을 듣는 터라
거의 매일 과제에 치여서-_-; 살고 있어요.
덕분에,
"몸은 눈코 뜰새 없이 바빠도 지나고 나면 노는 것보다 차라리 좋더라"
하는 사람들의 말들에 진심으로 공감할 수 있게 되었긴 하지만요.^^
오랜만에 로그인 해봤는데 선생님이 접속중이셔서(!)
쪽지를 올릴까 하다가 주저리주저리 뭔가 쓰고싶은 마음에 글 남깁니다.
관악산에도 정말 가을이 온건지,
과제하느라 시험보느라 몰랐는데
오늘 집에 오면서 보니
학교 곳곳에 단풍이 정말 멋지더라구요.
단풍든 나무들이
(새삼스럽지만^^ 이제는 너무 익숙해진 곳들에서)
친구들이랑 사진찍는 계기를 또 제공해줬어요.
일학기때보다 뭔가 더 적응된 것 같긴한데,
그럴수록 공부가 더 어렵다는 걸 동시에 느껴가고 있는듯해서,
허허;;;;
남은 달력도 두장,
선생님께 글 올리면서 또 다른 고민들, 그리고 다짐들을 하게 됩니다.
또 찾아뵐게요 안녕히 계세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