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해오름에 왔다.

 

 

 

모두다 처음보는 분과 아이들이 라서 어색했다. 나는 오자마자 노래를 불러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모르는 노래인데 갑자기 불렀기 때문이다.

그런데 왠지 마법에 걸리는거 같이 노래가 술술나왔다.

솔직히 처음 들어서 잘 못부를줄 알았는데 말이다.

노래를 부르고 나니, 선생님 께서 팀을 나눈다고 하셨다.

난 이쁜 선생님이여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선생님 성함은 김 나현이다.

먼저 우리는 책을 만들었다

 그리고 나서,선생님이 설명해 주신 일부분을 나의 책에 메모했다.

수업은 지루하지도 재미없지도 않았다.

나는 서로 무엇을 할지 정할때에 그림을 맡기로 했고,사진은 상승이와 종도,

글쓰기는 규리와 주영이라는 아이가되었다. 그런데 사실 사진도 맡고 싶었지만 그림을 그리는게 취미여서그림을 선택했다.

책의 역사를 알아서 너무 재미있었는데 한달에 한번 간다니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