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활자체험을 맡았다.

나는 처음에 활자가 무엇인지도 몰랐다.

가보니 활자는 옛날에 글씨를 도장처럼만들어서 사용 하는 것이다.

활자를 하루에는 8자 밖에 못만든다고 하였다.

그런데 활자를 찍어서 한페이지씩 모아서 붙이면 책이 완성이 된다.

그리고 우리가 직접 활자를 만드는것을 체험을 해 본다고 하였다.

활자에 잉크를 묻혀서 기계에 올려놓고 돌리면 그 활자가 찍혀서 나온다.

우리가 찍은것은 시 였다.

나는 활자로 내이름을 찍어보고 싶고 그 활자를 가지고 싶었다.

다음에는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를 만난다고 하였다.

그런데 일러스트레이터는 신혜원인데, 나는 그 일러스트레이터가 쓴 책이 있어서 그것을 가지고 가서 싸인을 받을 것이다.

(그런데 활자체험 체험을 한 기록을 안보고 해서 자세하게는 못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