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신난단  첨부파일

Subject  태연이에요.. 임정아 , 김경주 선생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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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 태연이에요.
맨날 모둠방에 늦게 들어와서 죄송해요. 썰매탈 때는 혼자서 타기 힘들었는데 동생들 끌어줄 때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산길을 따라서 쭉 올라가다가 발이 얼음에 두 번이나 빠져 참 괴로웠어요. 캠프화이어 할 때 끝까지 저 혼자서 쥐불놀이 했던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선생님들을 만나게 되서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 또 만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