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김경주  첨부파일

Subject  머리가 어질어질합니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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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자기 몸도 잘 모르는 사람이 무슨 일을 한다는 건지...
"너 감기 걸렸어"라고 얘기 했을 때서야 겨우 아프구나라고 느낌니다.
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저리고 목과 머리와 코가 찡합니다.
수업도 못갈 정도로 갑자기 아파지네요. 다리도 떨리고.. 소장님이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정신이 어떠냐에 따라 몸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회의때 혹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자리를 불편하게 만든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야기 할 장소와 시간을 제대로 못 맞춘 것 같아 제 고민이 아쉽네요.
함께 하는 마음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시간이 조금 흐른 후에 더 많은 이야기 나눌 자리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일주일 동안 평안하시고 고마운 마음으로 화요일날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