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해오름 홈피에서 교사회 알림터 찾다 실패하고, 오늘 회비때문에

계좌 찾다가 드디어 알림터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들어온 김에

2월 그레이트디베이터스의 정기모임 결과를 이제야 올립니다.


2월 논제는 <공장식 축산 폐지해야 한다>였고, 찬성측과 반대측으로 나눠서

디베이팅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음 3월은 독서 디베이팅 입니다. 책은 로버트 코마이어의 <초콜릿 전쟁>입니다.

논제는 '제리의 저항은 의미있다.'입니다.

4월의 디베이트 논제는 만 18세 선거권 법제화해야한다입니다.


그레이트디베이터스 식구가 아주 조금 늘어서 드디어 심판을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물론 저의 소망인 심판을 이번에도

못했다는 슬픈 소식도 있습니다.

늘 같이해주시는 샘들과, 고정미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