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된 느낌이다.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잘해낼수 있을까? 걱정도 앞서지만 나 자신을 믿어보기로...

-김유경


가슴이 뛰고 벅차오릅니다.

시와 노래를 부르며 몸이 즐거워지고 공책을 만들며 가슴이 벅차오름을 만납니다.

아빠가 전해주시던 교육 방식이 나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셨는지

정말 고맙습니다.

-남승미



참으로 정신이 번쩍 나네요. 그동안 너무 안이하고 생각없이 살아온 느낌이 들어

자신에게 미안함이 듭니다.

시작이면서 제게 새로운 꿈을 주시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강의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찬옥



제 안에 숨어있는 어린이를 보았다.

처음부터 어른이 아니었는데 기억 저 편에 있는

나를 마주하며 행복했다.

-김군열



정말 기분좋은 수업이었습니다.

해오름 바탕과정을 들으며 내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강사님의 인자하신 강의가 무척 듣기 좋았어요.

많이 듣고 새겨 듣고 실천하고 싶어요.

처음으로 공책을 만들어 보았는데 종이가 닿는 느낌이 이렇게

좋을 수가 없고 내 자녀에게도 공책을 만들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변경희



새로운 시작.

늦지 않고 뭔가 시작이 좋다.

함께하는 분들도 모두 적극적이시고

좋은 기운 많이 받아갑니다.

부디 끝까지 잘 마칠 수 있기를.

-김미선



수업시작과 함게 노래와 시를 낭송해서 조금 낯설지만, 흥미로왔습니다.

공책 만들기도 재미있었구요.

앞으로 무엇을 배울지 기대됩니다.

-노명래



노래로 시작했을 때 마음이 차분해졌다.

평소 분주하고 성격이 급해 실수하는 횟수가 많았다.

분노 조절에 관한 책을 읽고 있고 내 화를 다스리는 훈련중이었는데 문제가 해결되는 듯 한 느낌.

역동적으로 무언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인숙



공책만들어보기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커서는 해보지 않았던 활동이라 기술이 퇴화된 듯 해요^^

전반적으로 재미있고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온 수업이었습니다.

<축복송> 노래가 참 아름답네요!

-최은주



평화롭게 평안했습니다.

차분하게 이 과정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책을 만들면서 마음을 가지런히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랫동안 망설이다 시작한 이 공부가 잘 마무리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