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인 딸아이에게 몸으로 하는 놀이보다 머리를 쓰는 놀이를 강조했었다.

앞으로는 뛰어놀게 하고 몸으로 놀아도 주어야겠다.

-김유경



신비로울정도로 새로운 체험입니다.

이렇게 깊게 나를 깨워갑니다.

고맙습니다.

-조찬옥



돌림노래로 화음을 느껴보니 소리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알게되었다.

모래관찰 수업에서 그 동안 한번도 보지 못했던

산호 모래 속의 여러 모양을 보게 된 것이 신기했다.

-장규선



9살 조카에게 도움이 되는 멘토가 되고싶다.

훌륭한 교육 지식뿐 아닌 전 인격적 성숙한 사람이 도움이 되는 이모가 되고 싶을 때

해오름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고 선생님께 감사하다.

오늘도 감각, 리듬 세계에 대해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강의가 너무 유익했다. 

-신인숙



어린이들에게는 스스로 상상해서 생각하고 표현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제사 절감한다.

-김군열



몸을 움직여 쿵쿵딱을 하니 땀이 배어나온다.

놀이를 해보면 그 순간 즐거움에 빠지게 된다.

어른에게도 놀이가 필요하다.

-유은영



모래 관찰이 인상적이었다.

눈에 보이는 것 외의 다른 세계.

나도 많이 체험해봐야 할 것 같다.

-김미선



모래 관찰하기를 통해 감각을 일깨우고 관찰하고

스토리텔링 하는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함은희



눈으로 보는 것 만이 전부가 아닌 세계를 만난다.

아이들을 만나며 상상력을 더 키울 수 있도록 

내 안의 감각을 깨우는 것을 만날 수 있어 좋다.

-남승미



오늘은 모래관찰을 했다.

다양한 색의 모래를 보니

어디에서 왔을지가 궁금해진다.

나무 막대 쿵쿵짝 놀이를 하다보니 

몸과 마음이 따로임이 느껴져 웃음이 나왔다.

-노명래



관찰의 더 깊은 듯과 아이들에게 관찰을 효과적으로 접근 시킬 수 있는

중요한 내용을 배웠습니다.

-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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