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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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밤이 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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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세 영혼이 자라는 시기
(이갈이)
7-14세 감성이 자라는 시기
(사춘기)
14-21세 개별정신, 사고가 자라는 시기
<사춘기>
각자 자기 안에 영혼을 출산하는 시기. 정신적인 탯줄을 스스로 끊는다.
순수하고 맑은 영혼이 부조리하고 혼탁한 부모와 모순적인 어른들(부모, 교사)를 보고 분노하고 반항한다. 반항하는 사춘기가 건강하다.
‘니가 사는 게 힘들구나!’ 사춘기때 이해받는 경험이 필요하다.
게을러 보인다. 성장속도가 빠르기에 몸의 피로도가 높다.
6학년 여아 – 음모, 시기, 질투
내적 갈등, 내면 혼란이 많은 사춘기 아이가 무엇을 실천해야할지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자기의 가치관이 바로 설 수 있는 사회, 세상을 보여줘야 한다.
<아이를 키우는 사람의 전인성>
부모는 내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를 통해 나의 어린시절 성장과 내면 아이를 바라본다.
< 서 있는다 >
내 위로 하늘의 기운과
내 아래 땅의 기운
그 사이에 자기의 기운을 세우는 과정
<포르멘>
원은 신성한 힘을 갖고 있다.
원을 그리고 있을 때,
우리는 모두 평등하다.
원을 그리고 있을 때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다.
포르멘을 왜 할까?
손의 힘을 키우는 현실적인 목표가 있기도 하고,
아름다움을 느끼는 심미적인 이유, 수정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의지, 자유의 획득 등이 있기도 하고...
선이 이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
직선 – 곧다. 바로 서는 곧은 힘. 틀을 잡아줌 / 그러나 모든 건 직선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곡선 – 아름다움. 부드러움.
대칭 – 세상과 마주함. 타인 인식.
대칭축 – 이 세상에 축이 되는 기준이 있음을 상징. 내 안의 부족한 것들을 채우고자 하는 욕구를 가져온다.
원 – 3학년 부터. 원은 중심이다. 세상에 나의 중심을 두는 과정
나로부터 힘이 쭉 뻗은 원을 그려본다.
도화지에 중심을 잡아 강한 의지를 담도록
아주 연한 노랑 → 점점 진하게 → 빨강이나 파랑으로 진한 테두리
<내가 누구인가?>
5-6학년 내가 누구인가 혼란스러움, 자기 꽃을 피우게 도움을 줄 때.
‘나’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기 - ‘나’ 생각그물 그리기
목탄 자화상 (제한시간 10분), 자기 자신의 특징을 살려서 그리기
<찰흙으로 서 있는 사람 만들기>
-시 읽기
-1차시 자기 탑 만들기 그리고 부수기 (집착과 포기를 모두 경험)
흙 – 이 흙은 어디서 왔을까? 흙에는 무엇이 있을까?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발문하기
-2차시 눈 감고 공 만들기
실 눈 뜨고 공 만드는 아이 ; 확인해야 풀리는 성격이니 이해하고 그냥 두기
우직하게 누 감고 만드는 아이 ; 내가 나를 믿는 힘이 있고, 눈 떴을 때의 울림을 오로지 가져갈 수 있음
-3차시 지형만들기
4차시 알에서 새 만들기
새 : 하늘의 뜻을 사람에게 전하는 존재
5차시 서있는 사람 만들기
나를 상징하는 물건 만들어서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음
만들어진 사람들을 모아 이야기 만들기
누가 족장일까? 무슨 생각을 할까? (역시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생각하도록...)
즐거워보이는 사람은 누구니?
이 둘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
지형을 만들고 사람을 배치할 수 있다. 사람을 만들고 집 만들기
지형 → 사람 → 집 → 토기, 독무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