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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강의 시작할 때 같이 참여해서 그런지 다른 강의 보다 더 즐겁고 편안했습니다.
한 분 한 분 열심히 그리고 진지하게 참여하시는 모습이 처음처럼 변함없으셔서, 저도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생각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은 거지요. 그동안 너무 많은 생각(?) 하시느라 지쳤을 거예요.
몸과 마음이 원하는 만큼 쉬어주세요. 그리고 다시 추스려서 일어서면 처음보다는 한결 힘이 나실 거예요.
책 만들기 작업은 잘 준비되셨겠지요?
조ㅡㅁ 걱정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