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2006년 11월 24일
1.여는 노래
내 마음에 심은 꽃
겨울 바람
축복 노래
무지개
수노래
딩동벨
2. 포르멘 : 원의 세계
원이 겹쳐지면서 어떤 효과가 일어나는가
콤파스로 원 하나를 그리고 선을 따라 꼭지점이 맞물리게 6개의 원과 12개의 원 각각 그리기
색칠하기 : 6원 – 바깥 색과 테두리는 진하게, 안쪽으로 갈수록 밝고 환하게 그림
가운데는 비어있는 듯이 흰 바탕이 나타나도록 엷게 색칠한다.
12원 – 테두리는 연하게 안은 진하게 안쪽 원에서는 안으로 갈수록 진하게 노랑에서
주황으로 색칠 한다
과제 > 두 개의 그림을 두터운 종이에 색칠해서 가져오기
3. 기질-억압하지 않고 나와 상대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 배움
노트정리는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도록 한다
사람을 살리는 색에는 3원색이 있고 초록은 죽이는 색이고 검정색은 생명의 기운이 가장 강한 색이다
<0-7세 >
모태 속에서부터 의지가 생긴다. 의지감각과 균형감각이 상호작용하면서 키워진다
이때 잘 키워진 감각이 다음 발달의 모태가 된다
감성에 대한 그릇은 21세까지 키워진다. 잘 키워질수록 이성이 잘 발달되고 감성의 폭도 넓어진다.
이성이 잘 발달되지 않으면 감정의 폭도 적다.
아인슈타인은 지구에 살면서도 우주의 흐름을 직감적으로 느끼고 풀어내는 힘을 가진 사람이다.
감성과 이성은 분리가 아니고 함께 동시 작용한다. 측은지심은 왜 불쌍한지 알기 때문에 불쌍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감성의 폭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연질감을 사용하도록 하고 어른의 간접도움으로 스스로 클 수 있는
힘을 갖게 한다
생활 속에서 의지를 기를 수 있도록 자연 속에서 키우고 자연스럽게 의지를 이끌어낸다
비학의 교주 소크라테스에서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로 이어진 서양의 정신은 슈타이너로 이어졌고
그는 냇물과 나무와의 대화가 일상적이었다
* 감정감각- 사고감각 형성, 감정감각의 주관은 시각, 미각, 후각
미각, 후각- 선호도 판단(이성적 작용의 기초)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선호도가 없을때는 감정이 열리지 않은 상태이거나 감정에 상처나
개발되지 않은 것이다
감정감각이 잘 키워져야 인식감각의 기초가 된다
생명의 기운이 끝없이 약동하고 진동하며 어떤 대상에 대한 좋구 나쁨이 성립한다
다혈질 – 광기
억압적으로 하면 기질이 죽고 키워져야 할 감각이 죽는다. 많은 스킨쉽과 풍부한 경험, 신체적 경험(걷기가 좋음), 손을 많이 움직여 생산해 내는 것이 좋다
학습은 7세부터 하는 것이 좋으며 조기교육은 오히려 망가뜨리는 것이다
5-7세의 언어감각발달 – 듣기(90%), 따라말하기(10%)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 상상력이 많아진다.
엄마가 표현을 폭넓게 하면 아이도 폭넓어진다. 6학년에도 들려주는 것이 좋다
7세 이전의 영어는 쓰지 않는 영어가 좋다
이 시기의 아이는 차가움과 뜨거움이 함께 존재하고 모든 면이 같이 공존한다 한 면만 보고 판단하면 안됨, 하루에도 아침과 한낮이 있고 한철에도 아침과 저녁이 같이 공존, 변화의 양성이 드러날 때마다 즉흥적 대응은 피함.
아스트랄체- 감정체, 예술적 재능 발휘, 재능이 드러나는 시기
멘탈체(자아체)
담즙질-강인함
이것으로 박형만 샘의 마지막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두서없이 글 올립니다..빠진부분 답글 올려주세요..
아쉽게 막바지 가을이 가고 있어요, 이젠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야겠네요..
1.여는 노래
내 마음에 심은 꽃
겨울 바람
축복 노래
무지개
수노래
딩동벨
2. 포르멘 : 원의 세계
원이 겹쳐지면서 어떤 효과가 일어나는가
콤파스로 원 하나를 그리고 선을 따라 꼭지점이 맞물리게 6개의 원과 12개의 원 각각 그리기
색칠하기 : 6원 – 바깥 색과 테두리는 진하게, 안쪽으로 갈수록 밝고 환하게 그림
가운데는 비어있는 듯이 흰 바탕이 나타나도록 엷게 색칠한다.
12원 – 테두리는 연하게 안은 진하게 안쪽 원에서는 안으로 갈수록 진하게 노랑에서
주황으로 색칠 한다
과제 > 두 개의 그림을 두터운 종이에 색칠해서 가져오기
3. 기질-억압하지 않고 나와 상대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 배움
노트정리는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도록 한다
사람을 살리는 색에는 3원색이 있고 초록은 죽이는 색이고 검정색은 생명의 기운이 가장 강한 색이다
<0-7세 >
모태 속에서부터 의지가 생긴다. 의지감각과 균형감각이 상호작용하면서 키워진다
이때 잘 키워진 감각이 다음 발달의 모태가 된다
감성에 대한 그릇은 21세까지 키워진다. 잘 키워질수록 이성이 잘 발달되고 감성의 폭도 넓어진다.
이성이 잘 발달되지 않으면 감정의 폭도 적다.
아인슈타인은 지구에 살면서도 우주의 흐름을 직감적으로 느끼고 풀어내는 힘을 가진 사람이다.
감성과 이성은 분리가 아니고 함께 동시 작용한다. 측은지심은 왜 불쌍한지 알기 때문에 불쌍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감성의 폭을 키우기 위해서는 자연질감을 사용하도록 하고 어른의 간접도움으로 스스로 클 수 있는
힘을 갖게 한다
생활 속에서 의지를 기를 수 있도록 자연 속에서 키우고 자연스럽게 의지를 이끌어낸다
비학의 교주 소크라테스에서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로 이어진 서양의 정신은 슈타이너로 이어졌고
그는 냇물과 나무와의 대화가 일상적이었다
* 감정감각- 사고감각 형성, 감정감각의 주관은 시각, 미각, 후각
미각, 후각- 선호도 판단(이성적 작용의 기초)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선호도가 없을때는 감정이 열리지 않은 상태이거나 감정에 상처나
개발되지 않은 것이다
감정감각이 잘 키워져야 인식감각의 기초가 된다
생명의 기운이 끝없이 약동하고 진동하며 어떤 대상에 대한 좋구 나쁨이 성립한다
다혈질 – 광기
억압적으로 하면 기질이 죽고 키워져야 할 감각이 죽는다. 많은 스킨쉽과 풍부한 경험, 신체적 경험(걷기가 좋음), 손을 많이 움직여 생산해 내는 것이 좋다
학습은 7세부터 하는 것이 좋으며 조기교육은 오히려 망가뜨리는 것이다
5-7세의 언어감각발달 – 듣기(90%), 따라말하기(10%)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 상상력이 많아진다.
엄마가 표현을 폭넓게 하면 아이도 폭넓어진다. 6학년에도 들려주는 것이 좋다
7세 이전의 영어는 쓰지 않는 영어가 좋다
이 시기의 아이는 차가움과 뜨거움이 함께 존재하고 모든 면이 같이 공존한다 한 면만 보고 판단하면 안됨, 하루에도 아침과 한낮이 있고 한철에도 아침과 저녁이 같이 공존, 변화의 양성이 드러날 때마다 즉흥적 대응은 피함.
아스트랄체- 감정체, 예술적 재능 발휘, 재능이 드러나는 시기
멘탈체(자아체)
담즙질-강인함
이것으로 박형만 샘의 마지막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두서없이 글 올립니다..빠진부분 답글 올려주세요..
아쉽게 막바지 가을이 가고 있어요, 이젠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