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아가는 과정에 대해 아이들에게 

어떤 방향으로 적용하는지 배웠던 시간 ^^

-최문영


교안작성을 하면 할수록 내가 부셔져야 할 것 같습니다.

한편의 완성된 교안을 향해갑니다.

-이은주


시로 발문을 만들어 활동지를 만드는 것이 막막하기만 했는데

직접 작성해보고 수업을 통해 첨삭을 받아서 좋았어요.

시 하나로 다양한 주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는 점도 생각 넓히기에 도움이 되었어요.

-이희현


수업 대상에 맞는 발문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좋은 발문이 좋은 수업을 만드네요 ^^

-양자영


여러 선생님들의 "톡톡튀는" 참신한 생각들을 함께 공유해 나갈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방윤숙


참, 의미깊은, 우리들의 삶의 진실한 과정을 노래한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은'

나의 삶을 반추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수업 교안을 짜오신 선생님들께 감사함이 올라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경아


오늘도 듣고만 갑니다.

언젠가는 과제를 제출할 수 있겠죠?

마음이 무거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끝까지 참여하려 합니다.

그 마음까지 이겨낼 수 있을만큼 저도 단단해지려구요.

감사합니다.

-김진희


유난히 생각이 많이 드는 책이었다.

그 많은 생각들을 추리지 못하고 일단은 모두 올려놓고 보니

다른 선생님들의 교안을 참조하면서 

'조절'을 느껴본다.

-정현


선생님들의 교안작성을 보고 들으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좀 더 정성을 다해 열심히 해야겠다는걸 느끼고 갑니다.

-문찬미


작품을 통해서 심상을 느끼고 이해하는 것 만으로도

큰 사유의 힘이 된다.

내가 세운 뜻으로 나를 가두지 말고 순수히 수월하게~

-최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