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5년  4월 28일  10시~1시

10강 : 토론 수업 적용하기 1 - 삶 속에서 토론 쟁점 발견하기

           - 아이들 일상의 문제에서 토론 쟁점 찾아내기

          -  토론 자료 구성하기와 토론 방식 정하기

          - 실전 토론 수업하기

 

TEXT : 레밍 딜레마 / 데이비드 허친스 /바다출판


1. 배움에 앞서 생각하는 시

     <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고 있었더라면>   을 통해,

    시인의 지나온 인생 가운데 아쉬워 하는 내용을 각 연별로 살펴보고

    그와 빗대어 현재 우리의 삶 가운데 무엇이 소중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재조명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2. 레밍 딜레마 이야기 하기

 : 한 사람씩 돌아가며 책을 읽은 이후의 소감을 간략히 말해 보았다.

  각자의 다른 삶과 다른 생각으로 다양한 독후감상 후기를 말씀하셨다.

  모두 마음에 꼭 꼭 담아 두었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덤덤하게 나누고 

 조금이나마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았다.


3. 선생님 말씀

 삶의 태도에는 반응적 태도와 창의적 태도가 있다.

 ▶ 반응적 태도 : 순응적 태도, 전통 관습적 태도, 수동적 태도.

                         - 사르트르의 즉자적 태도에 해당 (세계가 자아보다 커서 자아를 주도하는 삶,

                            현상과 부분에 몰입)

▶창의적 태도 : 창조적, 혁신적 태도. 성찰적이며 반성적.

                        - 사르트르의 대자적 태도에 해당 (자아가 세계를 주도./ 구조, 본질에 집중)


♣ 에미의 혁신의 힘은 어디서 왔는가?

 : 당연한 것에서 의심하기!!

  에미- 현실을 극복한 사람.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으로 비유할 수 있다.


※과제

최근 우리 사회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이슈를 하나 선정하여 이를 어떻게 토론할 것인가에 대해 교안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