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논술 강의 나눔터
---------------------------------------------------<강의소감문>-------------------------------------------
관계론에 대해 세밀하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발문 시 아이들 생각을 (깊이를) 끌어올 수있는 방법 왜 하는지에 대한 목적을 일깨워주는 것임을 다시 한 번 상기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지*
책을 완독하지 못해서 수업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우정*
문학은 시대와 철학과 역사, 세가지가 작품에 놓여 있으며, 선생님 수업을 통해 수레바퀴아래서를 심도있게 읽고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레바퀴아래서>에서의 발문을 하느라 너무 고민을 했는데, 고민한 만큼 책의 내용과 의미가 더 깊게 다가왔습니다. <앵무새 죽이기>에 이어 고전 (문학)작품을 어떻게 읽어야할지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희*
인물탐구를 통해 작품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교사의 취향과 역량에 따라 수업의 깊이와 방향이 설정되는 논술수업. 책임감이 크다. -박은*
차가막혀 한시간이나 지각을 하며 수업을 듣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쉽네요. ‘수레바퀴아래서’의 인물분석과 시대적 상황 설명이 역시 멋졌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윤혜*
한스의 수레바퀴와 현대 아이들의 수레바퀴가 오버랩되어 안타깝다. 나의 수레바퀴는 무엇인가? 생각해봐야겠다. -황혜*
헤세의 작품을 통해 오늘 우리시대의 교육현장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버지로서의 역할, 목사로서의 역할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재점검하게 되었다. 고전읽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 -김병*
생각났어요! 스프링벅에 “어른이라고 다 성숙한 것은 아니다.”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어요.
수레바퀴 아래서로 성숙하게 한스를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았을까요? -박성*
소설수업을 준비해나가는 방법, 분석적읽기에 대해서는 배워가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을 아이들의 수준과 상황에 맞게 교안을 작성하고 분위기를 조달하는 등의 방식에 대해서는 조금 더 훈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자기만의 교양을 갖고 수업할 때의 장점/단점이 있을 것 같아, 여러모로 수업방식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송*
‘수레바퀴 아래서’ 인물분석을 위한 질문들을 유심히 들으면서, 질문의 중요성, 어떻게 사람들이 생각하고 토론에 참여하게 되는지를 알 수 있었다. 토론쟁점 발문의 방법론에 대해 상세하게 배우고 중요한 접근법을 알게 되었다.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같다. -이영*
한스의 내면을 이해해줄 수 있는 인물이 있었다면 죽음으로 가지 않았을 텐데... 소통의 부재는 그때도 지금도 존재한다. -정세*
소설을 읽고 질문을 만드는 것이 어려운데 설명을 듣고 같이 문제를 분석해보니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수업시간에 다루는 책들을 통해 다양한 질문을 만들어 보면서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 -곽지*
수업을 이끄는 선생님의 관심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질문방식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