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논술 강의 나눔터
---------------------------------------------------<강의소감문>-------------------------------------------
독서토론 수업에서 수업과정 중 발문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야기의 중심내용 중 핵심 키워드를 찾아 자연스럽게 질문해야 한다는 것. -황혜*
경쟁에 뒤쳐지지 않도록 닦달하며 좋은 남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강요했던 (우리 아이들에게) 지난날을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를 ~충분히 고마운 우리 아이들과 지금을 살아가는 청춘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이순*
문학작품을 읽고, 발문하기에 있어 너무 힘든부분이 많았는데 제가 만든 질문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게되었으니 다음번 질문만들기에서는 조금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일 수 있겠습니다. 선생님 파시즘이란 단어에 대한 개념이 아직 정확하게 완성되지 않았어요. 수업시간에 짧게나마 정리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유희*
지난 주에 이어 계속된 ‘수레바퀴 아래서’ 수업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목표의식과 주체의식이 없이 살아가는 것은 개인의 삶을 타락으로 몰고 가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정세*
문학작품 분석 시 인물의 정형성을 중심으로 작가의도를 이해하면 된다는 말이 큰 도움이 됩니다. 문학에 나타난 기본적 전개구조, 인물특성틀을 따로 공부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송*
문학작품을 단계별로 독해하는 과정이 작품의 주제를 파악하고 수업을 이끌어 나가는 일에 유익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어 좋으나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해서 소화를 시키지 못하는 점이 매우 아쉽네요. 다음 시간에는 더욱 준비 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혜*
중심내용을 찾아 글 흐름을 정리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박정*
‘수레바퀴 아래서’ 독해발문 과제를 구체적으로 꼼꼼하게 분석, 평가했던 시간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학작품을 사건중심으로 정리하면서 질문을 통해 사건의미와 또 다시 사건을 둘러싼 인물간의 관계를 이해하면서 전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이영*
파시즘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는 상황속에서 테스트와 선생님들이 과제 발표를 통해 막연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수레바퀴아래서를 통해 수업방향을 잡을 수 있고 테스트를 얼마나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준비해야 알 수 있었습니다. -조남*
20년전 책이라 현재와 간격을 메꿀 수 있는 책이나 논문을 추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