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논술 강의 나눔터
중등 23기 3차시 11/2
★정복임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같이 생각해 보았다. 그 느낌, 소감은 ‘진정한’의 의미를 다시 짚어보게 되었다는 것이다. 즉 스스로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음이란 사실에 주목하게 되었으며 나의 삶과 연결해 보았다.
★한숙형
문제의식을 제기하며 물론의 세계에서 빠져나오기를 하지 못하며 살아왔던 많은 날들을 반성하며...
진정한 나의 삶을 찾아 앞으로...
★이미숙
문제의식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거은 어떤 선생님 말씀대로 불편하고 때로 고통을 일으키지만, 수업이나 책에서 걸러지는 생각의 명료함과 거기서 빚어지는 성찰-자그마할지라도-이 좋다.
★양현실
나부터도 ‘물론의 세계’에 빠져있는 것이 많았던 점을 반성하게 된다. 문제를 알면서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회피하며 살았다. 토론에서의 서로 공감하는 문제의식을 갖게 됨으로써 생각의 틀과 방향을 공통점으로 의식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영희
처음으로 선생님들과 토론시간을 가졌다. 세 번째 수업이라 아직 낯설고 어려웠는데 덕분에 조금 익숙해져서 좋다. 문제에 대해서 막연하게 알고는 있지만 정확히 표현하기는 어려웠는데 토론을 통해 문제에 대해, 문제의식에 대해 조금 가까워졌다.
★이숙경
문제의식을 갖지 못했을 때, 물론의 세계에 빠져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깨어서 살아간다는 게 어렵지만, 반드시 깨어있어야 할 것 같다.
★이혜경
우리사회와 나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관계들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러려니 하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나름대로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동안 관계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단절되어 있던 것 같다.
★고은희
선생님들과의 직접토론이 재미있었습니다.
‘물론의 세계’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갖는 것이 피곤합니다.
★류제춘
참된 수행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의 계기가 되었구요.
문제의식을 끊임없이 제기하는 삶과 이 속에서 인간관계의 건강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정혜영
‘문제의식’과 ‘물론의 세계’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각인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생각의 모터가 돌아가겠군요 ^^
토론,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모둠의 결론을 듣게되면 서로 얻게 됩니다. ‘물론의 세계’가 전제되는 경우 폭력성을 나타내게 된다는 것이 새삼 ‘옳다’는 깨달음을 주었죠.
‘시’가 현재 저의 현실의 일부분을 자주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최유리
‘물론의 세계’에서 살고 있다는 것은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제기를 해 보았댔자 아무 변화도 없을 거라는 무기력에도 빠졌던 듯 합니다.
좀 더 정신을 차리고 살아야 겠습니다.
★이은희
문제의식을 가지고 사물을 바라보니 우리가 몰랐던 근본적인 문제들이 드러난다. 바쁘다는 이유는 그냥 넘어갔던 많은 문제들이 있었을 것이다. 세상을 볼 때 더 깊이 볼 수 있게 문제의식을 가져야겠다.
더 많이 깨져야 할 것 같다.
★권성희
살아가면서 그냥 생각없이 지나쳤던 것들을 ‘문제의식’에 대해 고민해 봄으로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양희
토론을 통해 문제제기하고 인식하는 것이 실제 행동으로 바뀌게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논술과 생활이 서로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한 것은 아닌지 반성해 보는 시간이었다.
★황미경
문제의식 적용하기를 통해 문제를 파악하고,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글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그것에 대해 토론한 후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사회의 근본 문제를 되짚어보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어서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나승재
토론을 통해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열심히 듣기 오늘은 이것 한 가지만 배우려고 합니다. 정리된 생각(의견)을 갖기 위해 한층 논리적 사고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슬기
‘살림의 경제학’과 ‘문제위기’텍스트는 그간 막연하게 생각해왔던 부분이나 주워들은 단편적인 개념들을 꼼꼼히 즐겁게 정리해 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김광규 시인의 시들은 간명한 일상어를 짜임새 있게 조직해 추상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詩의 힘을 다시금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모둠 토론 때 생각하는 바를 그때그때 명확히 전달하는 능력의 부족을 느꼈습니다.
★박성제
토론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나의 의견에 보태기도 하고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결론에 도달하기 위하여
여러사람의 다양한 의견이 모아지고...
★정복임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같이 생각해 보았다. 그 느낌, 소감은 ‘진정한’의 의미를 다시 짚어보게 되었다는 것이다. 즉 스스로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음이란 사실에 주목하게 되었으며 나의 삶과 연결해 보았다.
★한숙형
문제의식을 제기하며 물론의 세계에서 빠져나오기를 하지 못하며 살아왔던 많은 날들을 반성하며...
진정한 나의 삶을 찾아 앞으로...
★이미숙
문제의식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거은 어떤 선생님 말씀대로 불편하고 때로 고통을 일으키지만, 수업이나 책에서 걸러지는 생각의 명료함과 거기서 빚어지는 성찰-자그마할지라도-이 좋다.
★양현실
나부터도 ‘물론의 세계’에 빠져있는 것이 많았던 점을 반성하게 된다. 문제를 알면서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회피하며 살았다. 토론에서의 서로 공감하는 문제의식을 갖게 됨으로써 생각의 틀과 방향을 공통점으로 의식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영희
처음으로 선생님들과 토론시간을 가졌다. 세 번째 수업이라 아직 낯설고 어려웠는데 덕분에 조금 익숙해져서 좋다. 문제에 대해서 막연하게 알고는 있지만 정확히 표현하기는 어려웠는데 토론을 통해 문제에 대해, 문제의식에 대해 조금 가까워졌다.
★이숙경
문제의식을 갖지 못했을 때, 물론의 세계에 빠져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깨어서 살아간다는 게 어렵지만, 반드시 깨어있어야 할 것 같다.
★이혜경
우리사회와 나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관계들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러려니 하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나름대로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동안 관계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단절되어 있던 것 같다.
★고은희
선생님들과의 직접토론이 재미있었습니다.
‘물론의 세계’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갖는 것이 피곤합니다.
★류제춘
참된 수행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의 계기가 되었구요.
문제의식을 끊임없이 제기하는 삶과 이 속에서 인간관계의 건강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정혜영
‘문제의식’과 ‘물론의 세계’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각인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생각의 모터가 돌아가겠군요 ^^
토론,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모둠의 결론을 듣게되면 서로 얻게 됩니다. ‘물론의 세계’가 전제되는 경우 폭력성을 나타내게 된다는 것이 새삼 ‘옳다’는 깨달음을 주었죠.
‘시’가 현재 저의 현실의 일부분을 자주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최유리
‘물론의 세계’에서 살고 있다는 것은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문제제기를 해 보았댔자 아무 변화도 없을 거라는 무기력에도 빠졌던 듯 합니다.
좀 더 정신을 차리고 살아야 겠습니다.
★이은희
문제의식을 가지고 사물을 바라보니 우리가 몰랐던 근본적인 문제들이 드러난다. 바쁘다는 이유는 그냥 넘어갔던 많은 문제들이 있었을 것이다. 세상을 볼 때 더 깊이 볼 수 있게 문제의식을 가져야겠다.
더 많이 깨져야 할 것 같다.
★권성희
살아가면서 그냥 생각없이 지나쳤던 것들을 ‘문제의식’에 대해 고민해 봄으로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양희
토론을 통해 문제제기하고 인식하는 것이 실제 행동으로 바뀌게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논술과 생활이 서로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한 것은 아닌지 반성해 보는 시간이었다.
★황미경
문제의식 적용하기를 통해 문제를 파악하고,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글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그것에 대해 토론한 후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사회의 근본 문제를 되짚어보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어서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나승재
토론을 통해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열심히 듣기 오늘은 이것 한 가지만 배우려고 합니다. 정리된 생각(의견)을 갖기 위해 한층 논리적 사고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슬기
‘살림의 경제학’과 ‘문제위기’텍스트는 그간 막연하게 생각해왔던 부분이나 주워들은 단편적인 개념들을 꼼꼼히 즐겁게 정리해 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김광규 시인의 시들은 간명한 일상어를 짜임새 있게 조직해 추상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詩의 힘을 다시금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모둠 토론 때 생각하는 바를 그때그때 명확히 전달하는 능력의 부족을 느꼈습니다.
★박성제
토론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나의 의견에 보태기도 하고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결론에 도달하기 위하여
여러사람의 다양한 의견이 모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