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강의 : 2016년 10월 26일 (물날)
강사 : 박형만 선생님
주제 : 자기혁신경영전략서 작성과 발표2
****************** 수강생 소감문 *********************************************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단순한 진로지도사가 아니라, 진로전략 지도사가 무엇일지 궁금해서 수강 신청했습니다.
집에서 먼 거리라 오가는데 힘들었지만, 유익하고 알찬 교육이라 뿌듯합니다.
'배워서 남주자'라는 철학이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는데
이 과정을 통해서나마 "박형만선생님(♥)" 을 만나게 되어 감사합니다.
지난 한 청소년기를 보냈음에도 내 자식의 길고 긴 사춘기를 이해하지 못하고
갈등을 빚고 있는 나를 되돌아보는 수업이 많았습니다.
살면서 추구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명수 선생님의 강의는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보드게임을 접목한 진로지도여서 신선했습니다.
게임 두뇌가 없는 저로서는 보드게임에 큰 두려움이 있는데
이 강의는 저 같은 사람도 수월히 숙지할 수 있었습니다.
보드 가격이 싸다면 여러 개 구입해서 청소년 지도에 활용하고 싶습니다.
함께한 소중한 시간과 동기와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이은주
자신의 장,단점을 풀어내는 시간이 뜻밖에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김명수 선생님께는 강의가 분절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흐름이 매끈하지 못해 수업 이해가 힘들었습니다.
PPT자료가 잘 보이지 않아 수업 이해에 어려움이 컸습니다.
수업 자료를 함께 공유해서 수업 참여도도 높이고, 수업도 원활히 진행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수강하는 학생들과의 공감과 교감이 꼭 필요합니다.
김명수 선생님의 자료는 거의 없다고 받아볼 수도 없었기 때문에 따로 강의자료를
평가하기가 어렵습니다. 박형만 원장님은 모든 자료를 아낌없이 주셨고
필요한 자료는 따로 주실만큼 풍부해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두분 모두 열정을 다하셨습니다.
무엇보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크게 도움됐습니다.
다양한 삶의 방식을 돌아보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문 분야의 선생님들께서 체계적으로 작성해오신 과제물들 덕분에 수업을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활동 프로그램이 좀 더 흥미를 끌 수 있게 구성됐으면 합니다.
- 장현주
진로 전략 강의를 실질 적용과 바탕이 되는 개념으로 나뉘어서 받았습니다.
게임은 도구를 이용하지 않으면, 스스로 찾아보고 이용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자신을 넘어 타인과 함께 하는데 자기 이해가 필요하듯이
진로전략에도 반드시 자기 이해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만 포괄적인 공부라서 저에 대한 적용조차 쉽지 않은 것이 아쉽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세계에서 저의 시야를 뛰어 넘는 다양한 직업을
소개받고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진로 전략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올바른 가치의 중요성을 배우고 나눈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여러 수업 기법과 내용으로 수업을 이끌어 주셔서 두 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하나마 진로 코칭 연구 모임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 허은영
처음 진로지도사 과정을 듣기로 했을 때
이 선택이 옳은가 옳지 않은가 고민이 필요했다.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스러웠기 때문이다.
역시 예상한 것처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끝난 듯하다.
하지만 여러 다른 생각(시선)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만난 것만으로
많은 것을 얻은 강의인 것 같다.
조금 다른 시선이 아닌 전혀 다른 시건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충격이다.
박형만, 김명수 선생님 강의 내용이 전혀 다르기는 하지만
기본적 추구 방향 조율은 있었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추구 방향은 같으나 다른 방법 접근이 아니라
추구 방향이 다름이 너무 많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 신현주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기쁨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청소년기의 아이들의 생각과 체질에 따른 성격 그리고 스왑분석을 통한
나의 통찰이 기억에 남습니다.
매번 지각을 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원장님이 주신 자료를 꼼꼼하게 읽으려 노력했는데
그러지 못한 부분이 있어 스터디 모임에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진로에 대해 아이들 성향은 보지 않고 보편적인 생각만 갖고 있었습니다.
실제 학교에서 아이들과 수업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원장님을 통해 이론적인 부분은 좋았으나 수학 분석을 통한 보드게임은
현장에서 쓰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게임하고 노는 것으로 끝날 수 있기에 좀 더 아이들에게 다가올 수 있는
보편적인 보드게임이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김명수 강사님께는 개인적으로 자신을 오픈하는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강사와 강의를 듣는 분들과 공감형성이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됩니다.
진로코칭 연구모임에 참여 할 의사있습니다.
언제든 불러주심 달려 오겠습니다.
- 안은경
솔직히 '진로전략 지도사' 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그저 제가 하는 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였고
강의안을 보면서도 수업 내용이 어떤 것인지 잘 짐작도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원장님의 강의는 늘 제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강의의 거의 절반 가량을 수강하지 못한 터라
강의 내용에 대해 말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강의를 위해 애써주신 두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로 발족할 진로코칭연구모임에는 참여하고 싶은데
제가 제대로 준비하고, 빠짐없이 참석할 수 있을지에 대해 자신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는 중입니다)
- 조정은
실무와 철학을 넘나들며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고 구상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은 선생님들 자기소개서 나눔이었습니다.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첫 걸음이 '자신을 보이는 것' 이라는 것을 깨닫고
학생들에게도 적용해 보고 싶습니다.
박형만 선생님의 강의는 언제나 감동입니다.
도반을 얻은 것!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구상을 하게 된 것, 진로 지도사가 가야 할
가치관을 심어 준 것입니다.
김명수 강사님 수업은 보다 열린 마음과 체계적인 교수법이 필요할 듯 합니다.
보드 게임 역시 코인 부족 등 보완할 점이 보입니다.
박형만 선생님과 같은 시대, 같은 나라, 같은 서울 아래에서 살게 되어 감사합니다.
교육자로서 가야 할 길을 늘 밝혀주십니다.
- 임현주
2007년에 커리어코치 과정을 이수한 경험이 있어서 비슷한 과정일거라 생각했다.
또 수업 커리큘럼이 짧게나마 접했던 부분이라 다소 쉽게 이수해 나갈 수 있고
정리하기 위한 목표로 왔다.
그런데 원장님을 비롯 함께 한 수강생 쌤들의 수준이 헐~
종강까지 내면을 바라보다 결론도 없이 나의 무능만 확인한 꼴이 된 것 같아 아쉽다.
한번 더 강의를 들어야 할 정도로,,,
강의 자료는 자주 들여다 보겠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드려요.
요즘 특히 올해 갱년기 영향인지 힘이 드네요.
심적, 체력적으로 저에게 맞춤으로 좋은 자양분이 된 것 같습니다.
11월 진로코칭 연구 모임에 참여하겠습니다.
저에게 심도 있는 학습의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상경
물음표로 시작하여 마침표가 아니라 다시 또 다른 물음표가 생겼습니다.
조금 더 의미있고 구체적인 물음표였습니다.
보드게임을 해보며 답답하기도 했지만
새로운 창조에 도전하신 샘을 보며,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두달인데 끝날 쯤 되니 이 공간이 좋습니다.
다양한 빛깔의 사람을 보면서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과정이 되었습니다.
두근거립니다.
제가 제 삶을 또 얼마나 사랑하게 될지.
저는 20살 입니다.
아픈 청춘!
그러나 뜨거움이 꽉찬!
- 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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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진로전략지도사 과정을
함께 해 주신 샘님들께 고마움과 존경을 드립니다.
보통의 경우, 이렇게 열린 강좌에서는 과제를 부여하지 않아
부담없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데도
읽을 것, 분석할 것, 정리할 것, 발표할 것들이 가득했던 과제.....,
를 열심히 해 주시고 그래서 이 강좌 전 과정이
풍요로운 향연으로 넘쳐날 수 있어
저 자신도 무척 행복했습니다.
특히 매번 과제를 정성껏 해 주신 샘들께는 더없는 고마움을 전합니다.
저도 이번 과정을 통해 진로지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조금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강좌 흐름에 따라가면서 가볍게 지나쳤던 쟁점들을 좀 더 주의 깊게 들여다보고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 많은 성과를 얻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훌륭한 도반님들을 만나게 된 것도 큰 기쁨입니다.
앞으로 진로코칭연구모임을 하면서 더 깊어지고 더 단단해질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함께 해 주신 선생님들께 가을 주는 깊은 은혜를 나누며~!!
길잡이 교사 박형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