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18년 07월 04일 (물날) 이른 10시-12시 

수업주제: 내가 듣고싶은 말, 하고 싶은 말을 알게 해주는 놀이

길잡이샘 : 최정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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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힘내라는 모두의 말씀 고맙습니다.-이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기 전에 엄마의 자존감을 먼저 세워야 된다는게 인상깊었습니다. 두발을 딛고 똑바로 서기! 당당함, 기억해야겠어요.-최세*


어제의 즐거운 일을 생각해보며 일상에서 작지만 즐겁고, 고마운 일을 찾을 수 있었다.-하민*


지나간 어제를 돌아보는 시간 그냥 그렇게 지나버렸을 하루들이 각자의 마음속에 빛나는 시간들로 다시 새겨졌을 듯 하다. 나에게도 그렇고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지 느낄 수 있었다. 감사드립니다.-이연*


노래부르고 개인의 이야기를 듣고 오늘도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근데 발도르프에 대한 강의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졸겠습니다. 발도로프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더 듣고 싶어요. 고맙습니다.-문재*


오늘은 내마음을 돌아보는 시간과 남의 어려움을 보는 눈을 배웠다. 일상의 내생활의 다양함도 느껴보았다.

-장숙*


내가 빈틈이 없으면 아이들은 위험으로 도망간다는 말씀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강승*


감사한 일, 슬픈 말, 하고 싶은 말 굳이 생각 안 하고 일상처럼 흘려보냈는데 일기처럼 꺼내서 말로 꼭꼭 씹으니 삶이 살아있는 듯 고맙게 느껴지네요. 기분좋아지고 활력이 되는 수업입니다.-김주*


평소에 항상하는 말 듣는 말 하고싶은 말을 같이 하니깐 그땐 그랬었지 하면서 생각하게 됐어요.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도 하고 집에가서 아이한테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백선*


기분나쁜 말 슬픈 말 보다  듣고싶은 말 힘이나는 말 집에가서 많이 해줘야겠다는 생각을했어요.-신혜*


다른 분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 삶을 돌아보고, 많이 배웁니다. 모두가 선생님이시네요. 짝꿍관찰하기 숙제 재미나게 하겠습니다.-김재*


최근에 같은 커뮤니티에 있는 사람의 눈치를 보는 일이 늘어서 마음에 여러 생각이 많았는데 스스로의 자존감, 감정을 잘 살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참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이은*


생활 나눔 이야기를 나누니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것 같아서 더 친근함이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속에 깨달아지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김수*


화날 떄 슬플 떄 기운나게 하는 말 화나게 하는말들을 너무 생각하지 않고 무심히 할 떄가 많음을 느꼈어요. 

평소에 말을 잘 생각해서 해야함을 다시 느껴봅니다.-배영*


자신들의 얘기가 생각보다 길어졌는데 다들 의미있는 얘기라서 좋았습니다.-이명*


처음엔 왜 자꾸 얘기를 시키는지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오늘 수업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듣고, 말하고, 공감하기를통해서 진심으로 소통이 무엇인지 느꼈습니다. 아이와, 남편과 소통이 안되는 2%가 늘 막막했는데 오늘 집에가서 실천해 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