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이유를 묻지 않아 주셔서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 수업 중에 치료받는 느낌적인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당연한 것 같지만 이론보다 실습이 훨씬 중요함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참 고마운 수업입니다~~ - 장현*
아직도 저는 적응하는 중입니다~ 오늘 수업을 들으면서 공감 능력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더 배웠습니다~ - 이영*
경청의 힘, 한마디의 힘을 느끼는 시간이었구요, 다양한 그림책 나눔을 통해 중간 중간 쑥~ 울컥했어요. 나눔 진행할때 그림책을 다시 찬찬히 보면서 다시금 마음이 머무는 그림이 있고 그 그림만으로도 스스로 내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진은*
아이와 책 읽고 더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서 앞으로 더 기대가 됩니다.
그림책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 그림책을 읽고 느낀 감정들을 더 생생하게 느끼게 해주어서 감동적이었어요. - 하수*
그림책을 읽고 물음표였던 마음이 수업을 통해 느낌표로 변화하는 것을 경험한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 강현*
저는 모모쌤을 통해 촉진자의 태도나 행동에 대해 가장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손 흔들어주시는 것, 구체적인 주변 상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질문해주시는 것, 반응해 주시는 모습…
특히 토끼 장면에서 그 많은 토끼들 중에 “나는 어디쯤 있냐”는 질문이 놀라움과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그 대화와 연결된 질문들, 상호작용의 과정은 독서치료가 무엇인지 압축해서 보여준 것 같습니다. 두고두고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를 일깨워주셔서 선생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 김건*
줌이라는 새로운 매체에 대한 두려움과 새롭게 만나는 선생님들에 대한 궁금함과 반가움 아직도 어리둥절한 어설품 마음의 동요가 사이버 공간 덕에 감춰진 안심
나는요~ 요즘 너무 복잡한 것 같아요 마음이 어수선하고 이런 나를 들킬까봐 조바심도 나고 스캐쥴은 잔뜩 밀리고 그래서 그래서 치타의 뒷모습에 한없이 끌리고 내 공간에 들어와 쉬고 있어도 피곤에 젖어
아무 생각없이 푹 쉼을 누리고 싶은 맘이 가득하네요
그러면서도 그 잔잔한 행복을 놓칠 수 없어 햇살이 부셔지며 나뭇잎 사이를 흔들고 맑은 새소리로 가득한 찬란한 아침의 그 싱그러움을 그리워하고 있어요
이론과 지식으로 체계적인 전문가보다 초보 상담사의 열정 넘치는 초심이 내담자에게 더 큰 영향을 주신다는 선생님 말씀에 다시 맘을 추스려 내 안에 남겨진 열정에 불을 붙여보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참여자에 대한 이해와 공감 그들의 감정이 나의 계획과 메뉴얼보다 더 우선임을 배워갑니다
행복한 명절 휴가 되세요~^^ - 남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