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앞서 배운 정신 분석 저는 거의 처음 접해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 내용을 통해서 저 자신과 타인데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거 같아요^^ <아나톨의 작은 냄비> 를 통해서도 저 자신의 마음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문초*
다양한 상담기법 중에서 칼로저스의 인간중심치료이론을 제일 좋아합니다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을 해주라는 말이 참 와닿았고 내담자들에게도 적용해야 할 부분입니다 - 김정*
아나톨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의 작은 냄비는 무엇인지 솔직하게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그리신 작은 냄비 안의 것을 덜어내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보면서 정작 이제껏 가지고 있었던 나의 냄비 안의 것들을 덜어내는 방법에 대해서도 객관화 시켜서 방법을 생각해보고 성찰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책에서 아나톨이 만난 사람처럼 아이들의 작은 냄비들이 걸림돌이 아닌 자신의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써 인생을 살아가면서 함께 가져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상담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 권찬*
정신분석과 인간중심치료 이론을 <아나톨의 작은 냄비>와 선생님들, 나에게 적용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 이지*
최근 겪은 일들과 겹쳐져서 그 사람을 온전히 그 자체로 공감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걸 또 한번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수*
로저스의 충분히 기능하는 사람이란 경험에 대해 개방적이고 자신을 신뢰하고 방어하려 하지 않고
순간순간을 충만하게 자유롭게 사는 인간이라는 내용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 정은*
유아기의 경험이 중요함을 알고는 있었지만 프로이트의 이론을 조금이라도 배우고 나니 제 아이의 유아기를 놓친 것은 아닌가 하여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더 공감하고 알아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정과 공감의 차이와 동정은 도움이 안 되니 객관적인 자세를 유지해야 함도 알았습니다.
아나톨의 작은 냄비를 보고 아나톨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과거에 미해결된 감정이 있는지 저를 돌아보아야겠습니다 - 정영*
프로이트의 이론에 대해 빠르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초아가 굉장히 중요하구나, 내 안의 방어기제는 무엇인가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나의 작은 냄비는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도통 그림이 떠오르지 않아 못 올렸네요. 다시 그려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박성*
아나톨의 냄비 워크시트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그림으로 표현해보니 정확하게 제 마음 상태를 알수 있었고 다른 샘들의 아이디어로 다른 시각을 가져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일한다고 가족을 잘 못챙겼는데 모모샘이 얘기해주셔서 속으로 뜨끔했네요. 마주하기 싫은 저 자신을 마주하게 되어 불편하지만 한편으로는 힐링이 되는 수업입니다 - 차정*
방어기제에 대해 정리하고 사례 분류도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내담자를 대하듯 스스로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공감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김현*
오랜만에 상담 심리학 이론을 접하니 새롭네요. 기억 안 나는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은데 어디서부터 질문해야 할 지도 망막했습니다. 이드의 역할이 중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나 궁금하고 고민되었고요. 제가 지난 기수에도 애들 방학인데 화요일은 출근을 빨리 해야해서 힘들었어요. 그래서 미뤘는데 또 여름방학에 화요일이라 상황이 그대로네요 ㅠㅠ 쉬는 시간에 제 점심, 아이 점심 챙겨야하는데다, 남편은 코로나 양성으로 집에 있어서 남편까지 챙겨야해서 아까는 좀 늦게 들어갔습니다. 다음주엔 더 집중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민*
정신분석과 인간중심 치료에 대한 이론적 접근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상담자가 액션을 취하기 전에(역전이, 투사 등) 내담자의 의견을 묻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기억해야겠어요. 아나톨의 작은 냄비 작품을 재료로 질문을 만들고 자신에게 적용하는 과정 또한 인상적이었어요. 다 표현할 수 없는 제 마음 속 냄비와 직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이장*
상담기법에 대한 이론적 배경이 있어야 발문의 폭도 넓고 깊이도 깊어진 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소개해주셨던 여러 상담 기법들도 자세히 알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의 불안이 어디에서 오는것인지 나의 방어 기제는 무엇이였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 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