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 지난 시간 배운 노래 다시 불러 보기
` 오늘 배운 노래는 <웃으며 다가오는 여름>, <사냥>을 돌림노래로 불러 보았다.
`노래공책 표지를 문양으로 꾸며와서 함께 감상했다.
노래와 시를 쓸 때는 샘물체로 반듯이 또박또박 쓰도록 한다.
<나무이름표>
*고무판을 깔고 하얀 종이 위에 나무조각을 올려놓고 루뻬로 관찰한다.
- 눈으로 볼 때와 루뻬로 볼 때를 비교하며 느낌을 기록한다.
- 이번에는 사포로 원을 그리며 양손을 사용해 보기도 하며 부드럽게 문지른다.
- 다시 루뻬로 관찰하고 변한 것을 찾아본다.
----이 수업은 작은 조각이갖고 있는 새로움과 그것이 가지고 있는 비밀을 알기 위해서, 버려지는 나무에서 의미있는 것으로 다가오는 과정을 입니다.
-나무가루는 잘 모아서 병에 담아 두었다.
*나무조각을 한쪽에는 이름을, 다른 한쪽은 공책에 그린 꽃문양을 그렸다. (색연필이나 네임펜사용)
-문양은 심리적인 안정을 가져온다. 천천히 잘 그리는 과정이 예술성을 키우는 것이다.
-나무조각에 그린 느낌 발표---그림을 꽉꽉 채워야겠다.
- 색의 느낌이 좋았다. 색의 부드러움을 느낀다.
-나에게는 고통 고민의 시간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고민이 짧았는데도 완성도가
높아 보인다.
-쓰고 그리는 것은 잘 못한다. 신기하고 재미있다. 내것은 소박하지만 반짝인다.
*초로 코팅하기
-나무이름표에 초를 문지른다.
-촛대에 촛농을 떨어뜨려 초를 고정시킨다.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촛불 가까이 나무이름표를 댄다. 촛농이 나무에 스며드는 과정을 관찰한다.
-과정을 관찰하면서 느낌 발표 ---마음을 비우기 위해 수업하는데 아직도 욕심을 버리지 못했다.
-순수한 자연물이 촛농을 그대로 받아들이는데 교육에 이 예술을 그대로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싶었다.
-초를 칠할 때 색이 번져 속상했다.
-기계코팅이 완전하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생활의 발견이다.
***다음 주 준비물과 과제****
-매 차시 나무이름표, 공책 가져오기
-루뻬, 1달러지폐, 천원지폐 가져오기
-꽃문양그려오기
이번 주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