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 남주자 2024년 6월
‘사랑한다’는 것은 강렬한 감정만이 아니라 결단이고 판단이고 약속이라고 합니다. 오늘 우리, 제대로 사랑하고 있을까요? 6월호 주제수업은 <두근두근, 사랑을 말하다>입니다. 알다가도 모를 첫사랑의 열병부터 서툰 사랑으로 상처를 주고받는 뒤틀린 애정의 형태, 미래 사회의 사랑과 결혼제도 변화에 대한 탐구까지, <귀여운 여인> <최악의 최애> <여름의 귤을 좋아하세요>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데이터 시대의 사랑> 등등 다양한 고전과 신간들을 다루었어요. 이번호 놓치지 마시고, 학생들과 함께 이 주제를 깊이 탐구해보셨으면 합니다. 재밌는 책들이 최근에 많이 나와서,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 거예요 ^^ 준비중인 7월호 <시가 있는 수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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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남주자 2024년 6월호
주제수업 _ 두근두근, 사랑을 말하다
《열두 살, 나의 첫사랑》, 《최악의 최애》, 《고백시대》
알다가도 모를 마음
안톤 체홉 〈귀여운 여인〉 중학생 수업사례
귀여운 여인일까, 가여운 여인일까
이꽃님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중학생 수업사례
사랑, 너와 나를 성장시키는 아름다운 이름
〈데이터 시대의 사랑〉, 〈안녕, 내 사랑〉,
《여름의 귤을 좋아하세요》, 〈에덴의 로봇들〉
미래에도 사랑이 지금과 같을까
안톤 체홉 〈청혼〉, 정세랑 〈웨딩드레스44〉
결혼, 사랑의 결실인가
주목할 책 _ 이금이 <밤티마을 마리네 집>
한가득 책꾸러미_ 초등 : 《기억나요?》 외
한가득 책꾸러미_ 중등 : 《유전자 지배 사회》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