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수강하는 강의이다.

처음 듣고 다시 개강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오늘 함께 읽은 시에 나오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시간이었다.

- 김현아



많이 기대를 하며, 또 한편으로는 매 주 책을 읽어야 한다는 부담과

걱정을 안고 참여하게 된 수업입니다.

하지만 첫 강의를 들으며

이제껏 막연하지만 느꼈던 문학의 중요성과

왜 사람은 책을 읽어야 하며 꼭 읽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강의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 우서희



인습에 의해 살아가는 우리에게 세상을 바라보로 진실을 알게하는

문학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입니다.

 - 신희진



고전은 읽을수록 그 깊이를 더하는 것 같습니다.

따로 시간을 내지 않으면 읽기 어려운 책들에

의무감을 부여해서 도반과 함께 내면의 깊이를 더하고 싶습니다.

시를 함께 해석할 수 있어 문학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첫 시간이었습니다.

- 장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