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계절학교 나눔터
1차는 약초원에 갔고, 2차는 관악산에, 3차는 산남습지에 갔다.
그 중 3차가 제일 기억에 남았다. 산남습지는 한강하구 쪽에 있는데 갯벌같이 생기고 그 곳에는 말똥게도 있었다.
다리가 아팠다. 하지만 철새인 쇠기러기, 큰기러기, 청둥오리 등을 봤다. 다리는 아팠지만 배운 것이 많다.
산남습지에서 고라니도 발자국도 봤다. 민간인 통제구역인데 내가 들어가 봐서 무척 신났다.
나는 군인아저씨와 같이 얘기하며 가고 있습니다. 지금 말똥게를 만지려 하지만 냄새가 나 만지지 않았습니다. (그림있음)
2차 때 관악산에 갔었는데 등산할 때 힘이 들었다. 등산 후 먹는 점심밥은 정말 꿀맛이었다.
점심을 먹고, 거울로 나무와 하늘을 보았는데 무척 어지러웠다.
언니들과 동생들과 마피아놀이를 재미있게 하고 꿀떡을 먹었다.
집에 갈 즘에 상자 쪼가리를 가지고 잔디 썰매를 탔다. 즐거운 하루였다.(박소영)
1차 서울대 약초원에서는 독이 되는 식물, 약이되는 식물을 배웠다. 2차 관악산에서는 미끄러지면서도 열심히 올라갔다내려왔다.
3차 산남습지에서는 ***(?)길만 계속 됐다. 나는 몇 번이고 넘어지면서도 괜찮다고 하고 계속 갔다.(이정은)
저는 서울대 약초원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밤도 따고 놀기도 하고 물벼락을 맞기도 했지만 여러 가지 약초와 독초를 보아서 재미있었습니다.
달누리와 이번해가 마지막이라는 게 마냥 즐겁기도 하고 조금 아쉽네요.(김태경 )
1차 서울대약초원에서는 독이 되는 꽃과 약초를 봤다. 독이 든 꽃에는 투구꽃, 천남성등이 있었다.
난 독이 있는 생물을 만져 보고 싶었는데 못 만져봤다.
3차 산남습지를 갔다. 군인아저씨가 우리들의 길을 안내해 주셨다.
거기서 말똥게, 재두루미 발자국을 봤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전재영)
나는 서울대약초원이 제일 재미있었다. 천남성도 보고 밤도 땄다.
관악산에서는 붉나무, 소나무, 리기다소나무를 보았다. 썰매도 탔다.(심현재)
약초원에서 독초와 약초를 알았다. 우리나라에서 금지된 것은 대마초와 양귀비다.
나는 조선시대 때 태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다. 죄를 지어도 독약을 먹지 않기 때문이다.
3회 중 1차가 제일 재미있었다. 또 가고 싶다.(이도희)
해오름에서 공부하러 갔다. 1차 때는 약초원에 갔는데 많은 약초를 보았다.
2차에는 관악산에 갔는데 리기다 소나무도 보고 잔디썰매도 탔다. 즐f거웠다.
3차 마지막 오늘은 산남습지에 갔다. 고라니 똥도 보고 말똥게도 보고 많이 보았다.
어쩐지 학교소풍보다 해오름이 좋고 재미있다.(김새미)
나는 관악산이 젤 재미있었다.(이태연)
1차: 약초원= ?
2차: 관악산=나무이름표
3차: 한강하구습지=고라니
민간인통제구역(성수기자)
저는 달누리 들공부 중에서 서울대 약초원에 갔던 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곳에서 독이 되는 식물들을 배울 때 여러 가지 독이 든 식물을 보면서 옛날에 살았던 왕보다 더 잔인해진 것 같았어요.
그날 밤에 악몽을 꿨습니다. 그곳에서 제일 찝찝했던 건 너무 급했던 나머지 뛰어가다가 거미줄에 몸을 날렸던 일이에요.
얼굴에 거미줄, 거미, 벌까지 다 뒤집어썼습니다. 그 거미줄 되게 끈적거리더군요.
약초를 알아볼 때는 국화 종류를 알아보았습니다. 줄기가 네모난 것이 있는가 하면 꽃이 희한한 것도 있었지요.
어떤 것은 맛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약초원에서의 추억은 잊지 못할만한 멋진 추억이었습니다.(이예진)
두 번째에서는 떨어져 죽을 뻔했다. 진짜루 괜히 가서 목숨을 날릴뻔 했다.(배희호)
나는 해오름 살림학교에 와서 산남습지에 온 것이 가장 재미있었다.
산남습지에 가서 기러기, 왜가리 등 여러가지 새를 보았고 신기하게 고라니도 보았다.
산남습지는 민간인 통제구역이라서 정말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
내년에도 또 보았으면 좋겠다.(박은영)
1차는 약초원에 갔고 2차는 관악산에 가고 3차는 산남습지에 갔다.
나는 3차 산남습지에서 해오름 공부를 하는 게 제일 좋았다.
우리 모둠에는 4명 남자들이 있고 여자는 선생님을 더해서 5명이다.
해오름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정말 재미있었다.(유승아)
2차 관악산에 갔다. 나뭇잎을 모으려고 관악산에 갔다. 관악산은 너무 길이 험했다. 그래서 넘어지고 다쳤다.
그런데 좋은 점은 거기에서 어떤 언니랑 친해졌다. 나는 올라갈 때 힘들었지만 너무 재미있었다.
관악산에서 내려가서 김밥을 먹고 놀다가 집에 갔다.(견현정)
나는 새로운 친구들과 만난 것이 너무 기뻤다. 1학년 김도담, 이정은. 3학년 김태경, 김창효, 심현재.(김도담)
1차: 서울대학교 약초원에서 독초도 보고 약초도 보았다. 그런데 피난 사람이 많아 피막이풀로 막았다.
누가 빨리가나 시합도 하였다.
2차: 관악산에 갈 땐 참 좋았다. 앞에 선생님, 뒤에 선생님. 참 안전하면서 위험했다.
3차: 한강하구습지(민간인통제구역) 한강하구를 가니까 군인이 오도록 죽도록 기다리고 그랬는데 재미있고
삵이라는 고양이같은 동물이 있다고 해서 무서웠다. 그런데 발자국만 있었다.(이다슬)
서울대 약초원에서 큰 천남성, 대마초, 피막이풀, 양귀비 등을 봤고 독이 되고 약이 되는 식물에 대해서 알고
쉬는 시간에 야구도 하고 오재미도 했다. 쓰레기통으로 돌아다니면서 여자 아이들을 놀래키기도 했습니다.
하여튼 재미있었다.(김성균)
저는 달누리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 게 제일 기쁜 일이에요.
귀여운 1학년 도담이, 정은이. 힘든 산 오를 때에도 가파른 길 갈 때에도 엄살 부리지 않고 제일 열심히 했어요.
3학년 개구쟁이 창효, 태경, 현재. 장난칠 때도 1등, 노는 것도 1등, 먹는 것도 1등, 뭐든 열심히 하는 것도 1등인 친구들이에요.
4학년 태연이. 생각도 많고 정도 많아요. 멀리 있다가도 중요할 땐 알아서 잘 하지요.
5학년 의젓한 예진이, 은영이 언니들. 얼마나 의젓하고 대견한 언니들인지...
동생들 잘 살펴주고 뭐든 배우는 것도 열심이고 마음도 너무 예쁜 선녀들 같아요.
달누리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이선희 선생님)
그 중 3차가 제일 기억에 남았다. 산남습지는 한강하구 쪽에 있는데 갯벌같이 생기고 그 곳에는 말똥게도 있었다.
다리가 아팠다. 하지만 철새인 쇠기러기, 큰기러기, 청둥오리 등을 봤다. 다리는 아팠지만 배운 것이 많다.
산남습지에서 고라니도 발자국도 봤다. 민간인 통제구역인데 내가 들어가 봐서 무척 신났다.
나는 군인아저씨와 같이 얘기하며 가고 있습니다. 지금 말똥게를 만지려 하지만 냄새가 나 만지지 않았습니다. (그림있음)
2차 때 관악산에 갔었는데 등산할 때 힘이 들었다. 등산 후 먹는 점심밥은 정말 꿀맛이었다.
점심을 먹고, 거울로 나무와 하늘을 보았는데 무척 어지러웠다.
언니들과 동생들과 마피아놀이를 재미있게 하고 꿀떡을 먹었다.
집에 갈 즘에 상자 쪼가리를 가지고 잔디 썰매를 탔다. 즐거운 하루였다.(박소영)
1차 서울대 약초원에서는 독이 되는 식물, 약이되는 식물을 배웠다. 2차 관악산에서는 미끄러지면서도 열심히 올라갔다내려왔다.
3차 산남습지에서는 ***(?)길만 계속 됐다. 나는 몇 번이고 넘어지면서도 괜찮다고 하고 계속 갔다.(이정은)
저는 서울대 약초원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밤도 따고 놀기도 하고 물벼락을 맞기도 했지만 여러 가지 약초와 독초를 보아서 재미있었습니다.
달누리와 이번해가 마지막이라는 게 마냥 즐겁기도 하고 조금 아쉽네요.(김태경 )
1차 서울대약초원에서는 독이 되는 꽃과 약초를 봤다. 독이 든 꽃에는 투구꽃, 천남성등이 있었다.
난 독이 있는 생물을 만져 보고 싶었는데 못 만져봤다.
3차 산남습지를 갔다. 군인아저씨가 우리들의 길을 안내해 주셨다.
거기서 말똥게, 재두루미 발자국을 봤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전재영)
나는 서울대약초원이 제일 재미있었다. 천남성도 보고 밤도 땄다.
관악산에서는 붉나무, 소나무, 리기다소나무를 보았다. 썰매도 탔다.(심현재)
약초원에서 독초와 약초를 알았다. 우리나라에서 금지된 것은 대마초와 양귀비다.
나는 조선시대 때 태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다. 죄를 지어도 독약을 먹지 않기 때문이다.
3회 중 1차가 제일 재미있었다. 또 가고 싶다.(이도희)
해오름에서 공부하러 갔다. 1차 때는 약초원에 갔는데 많은 약초를 보았다.
2차에는 관악산에 갔는데 리기다 소나무도 보고 잔디썰매도 탔다. 즐f거웠다.
3차 마지막 오늘은 산남습지에 갔다. 고라니 똥도 보고 말똥게도 보고 많이 보았다.
어쩐지 학교소풍보다 해오름이 좋고 재미있다.(김새미)
나는 관악산이 젤 재미있었다.(이태연)
1차: 약초원= ?
2차: 관악산=나무이름표
3차: 한강하구습지=고라니
민간인통제구역(성수기자)
저는 달누리 들공부 중에서 서울대 약초원에 갔던 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곳에서 독이 되는 식물들을 배울 때 여러 가지 독이 든 식물을 보면서 옛날에 살았던 왕보다 더 잔인해진 것 같았어요.
그날 밤에 악몽을 꿨습니다. 그곳에서 제일 찝찝했던 건 너무 급했던 나머지 뛰어가다가 거미줄에 몸을 날렸던 일이에요.
얼굴에 거미줄, 거미, 벌까지 다 뒤집어썼습니다. 그 거미줄 되게 끈적거리더군요.
약초를 알아볼 때는 국화 종류를 알아보았습니다. 줄기가 네모난 것이 있는가 하면 꽃이 희한한 것도 있었지요.
어떤 것은 맛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약초원에서의 추억은 잊지 못할만한 멋진 추억이었습니다.(이예진)
두 번째에서는 떨어져 죽을 뻔했다. 진짜루 괜히 가서 목숨을 날릴뻔 했다.(배희호)
나는 해오름 살림학교에 와서 산남습지에 온 것이 가장 재미있었다.
산남습지에 가서 기러기, 왜가리 등 여러가지 새를 보았고 신기하게 고라니도 보았다.
산남습지는 민간인 통제구역이라서 정말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
내년에도 또 보았으면 좋겠다.(박은영)
1차는 약초원에 갔고 2차는 관악산에 가고 3차는 산남습지에 갔다.
나는 3차 산남습지에서 해오름 공부를 하는 게 제일 좋았다.
우리 모둠에는 4명 남자들이 있고 여자는 선생님을 더해서 5명이다.
해오름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정말 재미있었다.(유승아)
2차 관악산에 갔다. 나뭇잎을 모으려고 관악산에 갔다. 관악산은 너무 길이 험했다. 그래서 넘어지고 다쳤다.
그런데 좋은 점은 거기에서 어떤 언니랑 친해졌다. 나는 올라갈 때 힘들었지만 너무 재미있었다.
관악산에서 내려가서 김밥을 먹고 놀다가 집에 갔다.(견현정)
나는 새로운 친구들과 만난 것이 너무 기뻤다. 1학년 김도담, 이정은. 3학년 김태경, 김창효, 심현재.(김도담)
1차: 서울대학교 약초원에서 독초도 보고 약초도 보았다. 그런데 피난 사람이 많아 피막이풀로 막았다.
누가 빨리가나 시합도 하였다.
2차: 관악산에 갈 땐 참 좋았다. 앞에 선생님, 뒤에 선생님. 참 안전하면서 위험했다.
3차: 한강하구습지(민간인통제구역) 한강하구를 가니까 군인이 오도록 죽도록 기다리고 그랬는데 재미있고
삵이라는 고양이같은 동물이 있다고 해서 무서웠다. 그런데 발자국만 있었다.(이다슬)
서울대 약초원에서 큰 천남성, 대마초, 피막이풀, 양귀비 등을 봤고 독이 되고 약이 되는 식물에 대해서 알고
쉬는 시간에 야구도 하고 오재미도 했다. 쓰레기통으로 돌아다니면서 여자 아이들을 놀래키기도 했습니다.
하여튼 재미있었다.(김성균)
저는 달누리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 게 제일 기쁜 일이에요.
귀여운 1학년 도담이, 정은이. 힘든 산 오를 때에도 가파른 길 갈 때에도 엄살 부리지 않고 제일 열심히 했어요.
3학년 개구쟁이 창효, 태경, 현재. 장난칠 때도 1등, 노는 것도 1등, 먹는 것도 1등, 뭐든 열심히 하는 것도 1등인 친구들이에요.
4학년 태연이. 생각도 많고 정도 많아요. 멀리 있다가도 중요할 땐 알아서 잘 하지요.
5학년 의젓한 예진이, 은영이 언니들. 얼마나 의젓하고 대견한 언니들인지...
동생들 잘 살펴주고 뭐든 배우는 것도 열심이고 마음도 너무 예쁜 선녀들 같아요.
달누리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이선희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