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캠프가서 채하고 감기 걸렸어요~~~~~
>무지 아팠어요~~
>사진찍을때도 아파서 찡그리고 찍었어요~~
>침도 엄청맞았는데(한7대쯤???)너무 아팠어요~~~~~ㅠ.ㅠ 호~~`해줘요!~~`
>아파라 ㅠ.ㅠ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도담이가 울고 있는데 억지로 침을 놓으면서 선생님도 마음이 아팠어.
도담이와 헤어져 서울로 오는 길에서도 걱정이 되었는데,
이천 휴게소 에서 쉴 때,
도담이가 탄 차에 올라가 보니 도담이가 열도 내리고 조금 편해보여서 안심이 되었단다.
집에 계신 가족들이 많이 놀라셨겠네.
도담이도 아프고 오빠도 크게 다쳤으니 얼마나 놀라셨을까?
도담이 지금은 좀 나았니?
잘 먹고 쉬면서 얼른 낫길 바래.
다음에 만나면 호~~ 열번 해 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