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을 온지도 벌써 3년째예요.
근데 겨울학교는 요번 겨울 학교가 정말 재밌었요.
겨울에 잘 않했던 쿵쿵짝, 그리고 줄넘기 넘기
게임말고도 처음듣는 노래들도 많았어요.
예를들면 하나를 부르지, 겨울바람, 딩동벨 이런 노래들을 처음 듣고 불러보았어요.
눈이 아주 조금밖에 안와서 눈썰매를 못타서 진짜찐짜~아쉬었어요.
그리고 할머니쌤이 끌어준 짜릿한 얼음 썰매~잊지못할것같아요♡_♡
그리고 얼음 미끄럼틀! 정말 재밋었어요. 처음에 아플것같아서 앉아만 있었는데 뒤에서누가 미는 바람에
쓍~내려가버렸어요. 처음에는 눈에 별이 보였는데 ☆_☆ 조금더 타다보니깐 정말 재밌었어요.
그리구 1차 2모둠 낮과밤 모둠 선생님 김지숙, 황정희 선생님 그리고 원섭,예준,석준,승혁,성준,동섭 래현이 지은이 정의 다현이
그리고 나 소영 이렇게 11명의 친구들과 2명의 선생님과 함께한 2박3일..
절때 잊어지지 않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