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임채린  첨부파일

Subject  캠프 파이어 와우!~ (2003.1.14 겨울 학교 일기 중에서...) 없음


--------------------------------------------------------------------------------
캠프 파이어를 했다.
불 주변에 있던 아이들은 불이 너무 뜨거웠지만
소원을 빌기 위해서 불 가까이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불 속에서
맛있게 익은 고구마를 많이 먹기 위해서
선생님들에게 이쁜척을 하는 아이도 있었고
착한 척을 하는 아이도 있었다.
또 선생님 말씀을 잘 듣는 척 하는 아이도있었는데,
그중 나는 선생님 말씀을 잘 듣는 척을 했다.
그래서 큰 고구마를 먹을수 있었다.
그 고구마의 맛은 그야말로 끝내줬다.
우리가 소원도 빌고
소고춤 연습을 다 하고 숙소로 들어갈려고 그랬다.
그런데 정은지 선생님이 우리를 불러 모으고 보조 선생님들의 노래를 들어보라고 그러셨다. 그래서 우리는 노래를 다 듣고 앵콜을 외쳐 또 다시 들을 수 있었다. 정말 재미있엇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