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계절학교 나눔터
Name 임정아 첨부파일
Subject 겨울방학 신나게 보내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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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신나게 보내는 방법은 겨울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작년과 올해 겨울학교를 함께 하면서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차가운 바람과, 많은 눈이 내리면 서울에서는 길이 미끄럽다고 날씨가 춥다고 투덜투덜 했을 텐데..
두 번의 겨울 학교를 통해서 메마르고 썰렁하게만 느껴졌던 겨울이 그 어떤 계절보다도 우리에게 풍성한 선물을 준다는 걸 알았습니다.
꽁꽁 언 시냇물에서 타는 얼음 썰매~
끈 달린 썰매로 끌어 주기도 하고..아이들 여럿이서 날 끌어 주기도 하고~ 다 같이 시합도 하고~^^
역시 겨울 학교의 백미는 눈썰매였습니다.(얘들아 그지?)
전날에 꽁꽁 언 얼음 위에 눈이 살짝 내려서~그 어는 때보다 미끄럽고 신나는 눈썰매장이 되었던 거지요~
5~6명이 서로의 허리를 꼭 잡고 한번에~쭈~욱 미끄러질 때는 함성이 저절로 터져 나왔습니다~
이번 겨울학교가 작년과 달랐던 점은 간식 이였습니다.
우리 도우미 선생님들과 정은지 선생님 김경주 선생님께서 직접 간식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정성껏 만든 부친개와 어묵을 금새 먹어 버리는 친구들을 보면서~ 속으로 얼마나 뿌듯하던지~
그렇게 많이 먹고 탈난 사람이 아무도 없다니~참 다행입니다~^^
지금도 지난 겨울학교를 생각하면 신이 납니다.
이럴수록 다음 여름학교가 벌써부터 가슴 설레게 기다려지지요~
다음 뵐 때까지 선생님들도 건강하시고~
우리 친구들도 예쁘고 씩씩한 모습으로 담에 보자~
그럼 안녕~
정아 도우미 선생님.올림
Subject 겨울방학 신나게 보내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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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신나게 보내는 방법은 겨울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작년과 올해 겨울학교를 함께 하면서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차가운 바람과, 많은 눈이 내리면 서울에서는 길이 미끄럽다고 날씨가 춥다고 투덜투덜 했을 텐데..
두 번의 겨울 학교를 통해서 메마르고 썰렁하게만 느껴졌던 겨울이 그 어떤 계절보다도 우리에게 풍성한 선물을 준다는 걸 알았습니다.
꽁꽁 언 시냇물에서 타는 얼음 썰매~
끈 달린 썰매로 끌어 주기도 하고..아이들 여럿이서 날 끌어 주기도 하고~ 다 같이 시합도 하고~^^
역시 겨울 학교의 백미는 눈썰매였습니다.(얘들아 그지?)
전날에 꽁꽁 언 얼음 위에 눈이 살짝 내려서~그 어는 때보다 미끄럽고 신나는 눈썰매장이 되었던 거지요~
5~6명이 서로의 허리를 꼭 잡고 한번에~쭈~욱 미끄러질 때는 함성이 저절로 터져 나왔습니다~
이번 겨울학교가 작년과 달랐던 점은 간식 이였습니다.
우리 도우미 선생님들과 정은지 선생님 김경주 선생님께서 직접 간식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정성껏 만든 부친개와 어묵을 금새 먹어 버리는 친구들을 보면서~ 속으로 얼마나 뿌듯하던지~
그렇게 많이 먹고 탈난 사람이 아무도 없다니~참 다행입니다~^^
지금도 지난 겨울학교를 생각하면 신이 납니다.
이럴수록 다음 여름학교가 벌써부터 가슴 설레게 기다려지지요~
다음 뵐 때까지 선생님들도 건강하시고~
우리 친구들도 예쁘고 씩씩한 모습으로 담에 보자~
그럼 안녕~
정아 도우미 선생님.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