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김경주  첨부파일

Subject  문경아 보고싶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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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선생님이야
너희들 보내고 정아 선생님이랑 내내 너희들 생각에 행복했었단다.
문경이가 즐거웠던 만큼 선생님이 너희들을 만난 건 정말 행운이었어.
2박 3일이 왜 그렇게 짧게만 느껴지던지.
문경이의 넓은 마음에 선생님도 많을 것을 배울 수 있었단다.
실뜨게 잘 해서 꼭 예쁜 방석 만들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사용했던 실보다 더 굵은 실을 쓰면 좋은데...
그리고 방석을 만들 때 달팽이 모양으로 돌려서 사이 사이 이어줘야 하는데 그건 알려주지 못했구나 엄마에게 좀 부탁해야 겠다.
방학동안 몸건강하고 게시판에 문경이 소식 가끔 전해 주라.
다음에 또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


>Name   조문경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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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선생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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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아 선생님!김경주 선생님!
>저 조문경이에요.
>참 재밌었어요.
>선생님을 잘 만나면 더 좋다는데 선생님을 잘
>만나서 더 재밌었나봐요.
>사실 저도 캠프 많이 다녀 보았지만
>이렇게 좋고 아이디어하고 재미, 참을성이 뛰어난
>선생님은 해오름 선생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얼음먹는것도 엄청 아니 무척이나 맛있고 재밌었어요.
>그리고 김경주 선생님이 가리켜주신 실뜨기 재밌게 하고 이답니다. 그런데 제가 길게한것 중에서 한개가 코가 빠졌어요. 그래도 넘어갔는데도 애쁘기만 한답니다.
>선생님 !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