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이승연  첨부파일

Subject  해오름 겨울캠프 -첫째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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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2002년 겨울)작년(2003년 여름)에도 갔었던,
강원도 횡성 청일농원에갔다.
갈 때 차가 좀 밀려서 멀미도 조금 했지만, 캠프 간다는 생각에
설레이고 또 행복했다.
몇 시간동안 수다도 떨고 시끌시끌한 가운데,
드디어 청일농원이 보이기 시작했다.
도착하자마자 경주샘과 정아언니를 만나서 뚬바 노래도 불렀다.
1차 때 뚬바신이라고 불렸다고하는 범댕이오빠(범진이오빠)의
뚬바도 들었는데, 뚬바×7 다음에는 뚬~바!하고 끝났다.
모둠방에 가서 짐을 풀고 얼음썰매를타며 즐겁게 놀았다.
조금 후에 모둠끼리 모여서 마음열기를 하고 놀기도 하며
행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마음열기 후에 먹었던 점심은 아주 맛있었다.
저녁에는 콩주머니를 주고 받고, 쥐와 고양이를 하면서 놀았다.
밤에 요가를 하려고 했는데 하면 1층 천장에서 쿵쾅쿵쾅 소리
너무 시끄럽다고 해서 하지 못하고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