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 중세 - (1)

1. 동서 교류의 시대

- 근대 이전 탐험가들은 어떤 사람이었나

상인과 종교인

- 탐험과 교류는 어떤 목적으로 많이 이루어졌나

장사와 종교적인 목적(기록은 대부분 종교인의 기록이 많다. 종교인이 지식인이었기 때문)

- 비단길을 처음 개척한 장건은 어떤 인물이고 그가 가져온 소득은?

장건 : 한무제때의 신하. 흉노족이 북쪽을 위협하자 동맹국을 찾기 위해 대월지국(지금의 아프칸스탄)까지 갔으나 동맹국 요청은 거절당하고, 10년만에 본국으로 돌아와 대월지국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교류의 길이 열림

- 비단길을 통해 중국과 서역이 주고 받은 것은?

중국 : 비단, 종이, 화약, 나침반, 인쇄술

서역 : 유리, 점성술(사막의 길이 자주 바뀌니 별을 보고 길을 걷게 되었다. 원래 천문학은 이곳에서 발원하였으나 십자군 전쟁 이후 유럽으로 넘어가 유럽에서 과학기술이 꽃을 피우게 됨)

- 중국 비단의 가치는 어느정도였나?

페르시아 호탄왕은 비단 생산의 비밀을 알기 위해 중국 황녀와 정략혼인을 할 정도.  결국 비단 생산에 성공하였으나 귀족들은 여전히 중국산을 애용했음. 

- 시리아의 다마스커스에서 주로 교역된 물품은?

중국(비단) 로마(유리) 인도(향신료) 스리랑카(홍차) 아프리카(소금, 황금) 유럽(호박)

- 삼장법사는 어떤 인물이고 그의 여행목적은 무엇인가?

당나라 고승 현장법사. 불교 공부를 위해 인도에 갔으나 정작 인도에서 불교는 쇠퇴하고 힌두교가 득세하고 있었음. 중국으로 돌아와 인도 여행기 《대당서역기》를 썼다. 

- 그가 본 오아시스국의 상황은?

돌궐에 의해 세워진 기마민족, 상업에 유리

* 바닷길관련된 이야기 하나

일본 : 1603년 에도막부가 들어서면서 나가사키를 개방. 네덜란드와 교역을 시작했다. 

우리나라 : 16세기에 사림 등장으로 억상정책, 네덜란드 교류제안을 거절하여 세계 흐름에 역행하게 됨

그러다 1600년대(효종 때 1653-1666) 하멜(동인도회사 직원)이 나가사키 가는 길에 난파되어 한국에 옴. 후에 탈출하여 네덜란드로 돌아가 ‘하멜표류기’를 썼다.

2. 종교의 시대

- 종교는 왜 생겨났고 종교의 기본 원리는 무엇인가?

원시종교는 죽음과 자연의 두려움이 해결되지 않아서 생겼다. 

동물을 믿는 토템, 아무거나 믿는 애니미즘(바람신, 부뚜막신), 나보다 센 인간(무당)을 믿는 샤머니즘

- 세계 3대 종교 특징 : 5대 종교는 여기에 힌두교, 유대교 포함

- 3대 종교를 처음에 지배세력이나 귀족들은 어떻게 대했나?

자신들의 기득권에 반기를 든다는 생각으로 배척함

- 지배 세력과 종교의 결탁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본다면?

십자군 전쟁 배울 때 자세히 말씀해 주신다고 했고요 ^^

- 수많은 종교들이 다 사라진 상황에서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만이 강력하게 남아있는 이유는?

성공적인 정치세력화

- 그 중에서 기독교가 가장 강력한 종교가 될 수 있었던 까닭은?

제국주의 출신의 강대국이었으므로(오랜 봉건제로 인하여 황제권이 약화된 것도 원인 중 하나)

- 왜 중세를 종교의 시대라고 할까?

중세 이래로 때로 정치세력을 압도할 정도로 종교의 힘이 커졌기 때문에

부족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