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류미자  첨부파일

Subject  글쓰기 18기 12강을 마치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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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제 18기 마지막 강의가 있었답니다.
수업이 끝날때까지 그 자리에 있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은데,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다고 하더군요. 사진도 찍고.
아이 부러워라.
수업시간에는 여러 선생님들께서 내신 글 함께 읽어보고 선생님께서 조언해 주셨어요. 그동안 숙제로 내준 갈래별 글쓰기
많이 내 주셨거든요. 결석 안하고 숙제 다 내신 선생님께는 안정희 선생님께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 하셨어요.
몇 분이나 받으셨을까?
또 부럽네요.

안정희 선생님! 언제나 칭찬을 아끼지 않으셔서 다니는 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을 들었어요.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글쓰기를 지도하기에 앞서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이 참 중요하다는 것도 새삼 느꼈어요.
잊지 않을게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