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소감문 : 초등논술 27기 2004년 12월 20일 달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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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사회교육아카데미www.heorum.com                    02-2679-6270~2

강의시차 : 14강
강사 : 이선희 선생님

○ 옛 이야기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듣는 즐거움을 새록새록 느낍니다.

○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나도 모르게 너무 재미있어 흥분했습니다.

○ 옛 이야기에 푹 빠져들고 싶다. 이 겨울에 아이들과 배깔고 고구마 먹으며 책 읽
싶다. 어렸을 적 시골 고모네 집에서 겨울을 나던 기억속에 옛이야기 함께 있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옛 이야기의 원초적 경험이었나 보다. 언뜻 그 이야기가 떠오르는
을 보면....

○ 옛이야기가 갖는 의미가 이렇게 많은 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오래 살펴보고 되새겨야 겠군요.
아이들과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창작동화에서 느꼈던 아쉬움이나 불만들이 옛이야기가 이렇게 다 채우고 남을 줄은 몰랐습니다.

○ 옛 이야기가 지닌 가치를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네요.
사실 우리 겨레가 지닌 옛 문화들이 사람이 제대로 살아가는데
정말 필요한 것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좋은 조상님들 둔 덕분에 이런 좋은 문화를 누릴 수 있음에 고마움을 느끼고
우리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깨달음의 시간이었습니다.

○ 들려주는 옛이야기에 또 다른 마력이 있음을 느낍니다.
아이들에게 많이 많이 들려주어야 한다는 것을...얼마나 중요한지
그 필요성을 또 한 번 깨닫습니다.
수업을 통해 한 부분 한 부분 깨달아 가는 것 같습니다.

○ 옛이야기 들려주기가 정서적으로 아이의 세계를 풍성하게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성장시기별로 아이의 내면에 어떻게 힘을 실어주는지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
글과 책보다 먼저 말의 세계를 만나게 해주어야겠다. 더 늦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