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에 대한 새로운 세계를 알 수 있었던 놀라운 시간

공감하고 교감하여 내 영역을 넓힐 수 있었던 시간 - 장현주

 

 

논술수업이 왜 중요한지.

숙제의 과정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각은 아직 잘 와닿지 않는데, 차차 알아가겠죠? - 조영은

 

 

초등시기까지는 input하는 시기다.

논술교육과 예술의 관계가 이해가 되는 듯 하다 - 안주현

 

 

박형만 선생님의 나즈막한 목소리를 원없이 들은 날이네요!^^

언젠가는 반드시 필 꽃들이기에 느긋한 마음으로 지켜보기,,,

잘 알지만 쉽지 않은 일...^^;; -민정심

 

 

저에게는 오늘이 초등논술의 마지막 수업입니다.

우선 24차시 모든 수업에 참여하여 초등논술의 세계를 이해하려 노력한 제 자신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구요.

그동안 모든 수업에서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한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힘들지만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나현희 

 

 

공감과 반감의 세계를 이해하면서 나 자신을 보게 되었다.

나는 공감과 반감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좀 더 강한 의지를 키울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감각을 배우면서는 우리 아이들이 생각나고 내 태도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다 - 이경숙

 

 

모방이 창조의 어머니다!

이 말은 그냥 단순한 말이 아니다.

작은 것이라도 끊임없이 반복하는 노력으로 만났을 때,

그 무엇이 내 안에 깊숙이 들어와 내몸의 일부가 된 것이

나의 느낌과 함께 밖으로 흘러 나올 때

그것이 바로 창조력! 힘인 것이다 - 이도경

 

 

 

감각에 대해 들었는데, 아직 모호합니다.

알 듯 말 듯 합니다.

계속 생각해보면서~ 구체화되리라 여깁니다.

따뜻한 봄날이라 노곤하네요 - 정혜영

 

 

다른 선생님들의 전통문양 그림과 꽃 그림을

그 사람을 통해서가 아니라,

내가 보고 느낌으로써 또 다른 나를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