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그림을 그릴 때 크레용이 아닌 색연필로 손으로 문질러
그리는 그림이 은은하고 동화 속의 세상을 연상시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한 편의 동화가 만들어지는 것처럼 아름다운 나무들이었다.
-구혜란

나무 색연필로 그린 하늘, 무지개, 나무 그림은
불안, 어수선한 마음을 가라앉히는 새로운 느낌이었다.
어서 가서 내 아이들에게도 이 느낌을 주고 싶다.
-김명희

나무를 그리고 하늘을 그리고 무지개를 그린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리는 순간 내내 편안하다.
내 안에서 소용돌이치던 생각이 멈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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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그림 그리기, 역할극 등 아이들에게 노작,
행동으로 하는 수업이 얼마나 의미있는지 느꼈다.
-조수영

새로운 방법들을 배워갑니다.
독후 활동을 생각할 때 그리기, 표현(쓰기)하기, 말하기로 간단하게 생각했는데...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희삼

색연필을 갈아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정말 마음을 풀어주는 것 같습니다.
-이경숙

색연필을 통한 자신의 표현해가는 과정은
자신의 통찰을 하게 한다.
-이정원

매번 새로운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
참 참 참 재미있었어요!!
'포옹의 힘' 제대로 느끼고 갑니다.
-오아름

색연필 그림을 그렸는데, 느낌이 새롭다.
열심히 해보자.
-정향선

재미있었습니다. 칠수가 되어보았네요.
갈수록 현실적인 수업이네요.
-류상현

나무 색연필로 그림 그리기는 수업 전 마음열기나
마음치유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또 역할극을 잘 활용하여 살아있는 수업을 하고 싶습니다.
-최숙